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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도로에서 일어난 보행자 사망사고 가운데 30%가량이 보행자가 도로에 누워 있거나 앉아 있어서 운전자가 식별하기 어려웠던 사고로 나타났습니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지난 2020년부터 5년 동안 접수된 보행 사망사고를 분석한 결과, 이면도로 사고 105건 가운데 32건이 이른바 '스텔스 보행자' 사고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누워 있던 보행자 사고가 네 건 가운데 한 건꼴인 24건으로, 앉아 있던 경우의 8건보다 3배 더 많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폭이 9m 미만인 도로에서 사망한 사고가 75%인 24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간대별로 보면, 저녁 7시부터 새벽 7시까지 야간 스텔스 보행자 사망 사고 발생 비율은 62.5%로 전체 야간 보행자 사망 사고의 41%보다 1.5배 높았습니다.
계절별로는 9월에서 11월의 가을철이 34.4%로 가장 많았고, 월별로는 11월이 15.6%로 가장 많아, 보행자의 외부 활동과 음주 가능성이 큰 시기에 사고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스텔스 보행자 사망사고에 대해 보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는 도로에서 운전자 야간 시인성 부족과 보행자 위험 상태가 결합해 발생하는 사고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도로 폭 확장이 어려운 생활도로에 조명식 표지판 등 시인성 개선시설을 확충하고, 필요한 구간에 방호 울타리를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도로에 누워 있거나 앉아 있는 보행자를 인공지능이 자동 감지하는 CCTV 등을 도입해 경고방송을 송출하고 관제센터에 알리는 등의 방식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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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누워 있던 보행자 사고가 네 건 가운데 한 건꼴인 24건으로, 앉아 있던 경우의 8건보다 3배 더 많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폭이 9m 미만인 도로에서 사망한 사고가 75%인 24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간대별로 보면, 저녁 7시부터 새벽 7시까지 야간 스텔스 보행자 사망 사고 발생 비율은 62.5%로 전체 야간 보행자 사망 사고의 41%보다 1.5배 높았습니다.
계절별로는 9월에서 11월의 가을철이 34.4%로 가장 많았고, 월별로는 11월이 15.6%로 가장 많아, 보행자의 외부 활동과 음주 가능성이 큰 시기에 사고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스텔스 보행자 사망사고에 대해 보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는 도로에서 운전자 야간 시인성 부족과 보행자 위험 상태가 결합해 발생하는 사고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도로 폭 확장이 어려운 생활도로에 조명식 표지판 등 시인성 개선시설을 확충하고, 필요한 구간에 방호 울타리를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도로에 누워 있거나 앉아 있는 보행자를 인공지능이 자동 감지하는 CCTV 등을 도입해 경고방송을 송출하고 관제센터에 알리는 등의 방식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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