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 구조 직원 9명 귀국...현장소장은 수색 지원

두산에너빌 구조 직원 9명 귀국...현장소장은 수색 지원

2026.08.31. 오후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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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홍수 현장에서 구조된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가운데 9명이 오늘(31일) 오후 귀국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이들이 귀국 직후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가족 품으로 돌아갔으며 현장소장은 수색 작업을 최대한 지원하기 위해 현지에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직원들은 갑작스러운 재난과 고립을 겪으며 육체적·심리적으로 많이 지쳐 있는 상태라며 이들의 의사를 존중해 외부 접촉을 최소화하고 가족과 조용히 재회해 안정을 되찾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지금도 연락이 닿지 않는 동료 6명과 이들의 무사 귀환을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들이 있는 만큼 수색과 구조를 최우선에 두고 모든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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