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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식료품과 외식비를 포함한 저소득층의 식비 부담이 중산층과 고소득층보다 더 크게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통계포털를 보면 올해 2분기 전체 가구의 식비 지출은 월평균 89만1천 원으로, 1년 전보다 3.3% 증가했습니다.
소득별로는 하위 20∼40%에 해당하는 소득 2분위의 식비 지출이 월평균 65만7천 원으로 1년 전보다 6.9% 늘면서 전체 소득 분위 중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2분위 다음으로는 하위 20%인 1분위 식비 증가율이 6.1% 증가한 월 평균 47만3천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상위 20%인 5분위는 증가율이 1.8%로 가장 낮았고, 상위 20∼40%인 4분위 증가율은 3.1%였습니다.
저소득층의 식비 부담이 커진 것은 먹거리 물가가 올랐지만, 필수적인 소비여서 소비량을 크게 줄이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분기에 쌀이 13.2%, 감자 11.1%, 파 10%, 달걀 9% 등 식탁에 자주 오르는 식재료와 양념의 물가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쌀의 경우 4분기 연속 두 자릿수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고, 값싸고 간편한 단백질 공급원인 달걀도 지난해 겨울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영향으로 공급 타격을 빚으면서 올해 내내 상승세가 가팔랐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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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별로는 하위 20∼40%에 해당하는 소득 2분위의 식비 지출이 월평균 65만7천 원으로 1년 전보다 6.9% 늘면서 전체 소득 분위 중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2분위 다음으로는 하위 20%인 1분위 식비 증가율이 6.1% 증가한 월 평균 47만3천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상위 20%인 5분위는 증가율이 1.8%로 가장 낮았고, 상위 20∼40%인 4분위 증가율은 3.1%였습니다.
저소득층의 식비 부담이 커진 것은 먹거리 물가가 올랐지만, 필수적인 소비여서 소비량을 크게 줄이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분기에 쌀이 13.2%, 감자 11.1%, 파 10%, 달걀 9% 등 식탁에 자주 오르는 식재료와 양념의 물가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쌀의 경우 4분기 연속 두 자릿수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고, 값싸고 간편한 단백질 공급원인 달걀도 지난해 겨울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영향으로 공급 타격을 빚으면서 올해 내내 상승세가 가팔랐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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