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수출 534억 달러로 7월 최대치..."AI 훈풍 등 영향"

ICT 수출 534억 달러로 7월 최대치..."AI 훈풍 등 영향"

2026.08.14. 오후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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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내 정보통신기술, ICT 부문 수출이 534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역대 7월 가운데 최대치로 집계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산부는 지난달 ICT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는데 7월 수출액은 533억6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0%가 증가했습니다.

7월 국가 전체 수출 988억 달러 가운데 ICT가 차지하는 비중은 54%로, 3달 연속으로 전체 수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반도체와 컴퓨터 등 부문 수출이 크게 늘었는데, AI 추론 수요 증가에 따른 메모리 수출 상승세와 기업용 SSD 공급 확대에 힘입으며 반도체 수출액은 지난해 동월 대비 1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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