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연이틀 상승 6,300선 탈환...코스닥도 상승

코스피 연이틀 상승 6,300선 탈환...코스닥도 상승

2026.08.11. 오후 10:0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코스피 0.7% 오른 6,346 종료…삼성전자 4.4% 급등
외국인 4거래일 만에 코스피 순매수 전환
코스닥 0.4% 오른 858 종료…이틀 연속 800선
원-달러 환율 1,416원 주간거래 마감
AD
[앵커]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지만 우리 증시는 선전했습니다.

코스피는 연이틀 상승해 6,200선 박스권을 뚫고 6,300선을 탈환했고 코스닥도 이틀 연속 800선을 지켰습니다.

류환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스피가 0.7% 오른 6,346으로 마감해 6,200선 박스권을 벗어났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모처럼 반등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삼성전자는 4.4% 급등했고 SK하이닉스도 0.4% 상승 마감했습니다.

3거래일 연속 순매도 하던 외국인이 기관과 함께 순매수를 하면서 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셀트리온과 삼성SDS가 급등했습니다.

코스닥은 0.4% 내린 858로 마감해 이틀 연속 800선을 지켰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를 했지만 개인이 홀로 순매수로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지만 이에 아랑곳없이 코스피와 코스닥은 상승했습니다.

[박 석 현 / 우리은행 애널리스트 : 외국인 순매수가 우리나라 시장에 들어오면서 특히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반도체 쪽에 대한 수급이 호전된 점이 삼성전자 중심의 주가 강세에 원인이 됐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장에선 12일 발표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를 주목하며 인플레이션 상승 우려가 완화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410원대에서 횡보하다 1,416원으로 주간거래를 마쳤습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인데 시장은 조만간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 1,300원대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YTN 류환홍입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