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분양시장 전망 하락...금리·대출규제 영향

수도권 분양시장 전망 하락...금리·대출규제 영향

2026.08.06. 오후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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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리가 오르고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수도권 분양시장에 대한 기대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8월 수도권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88.5로 지난달보다 14포인트가 하락했습니다.

분양전망지수가 100 미만이면 분양시장 전망을 나쁘게 판단하는 주택사업자가 많다는 의미입니다.

연구원은 지난달 금리 인상과 추가 인상 가능성, 그리고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한도 축소 등으로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진 영향 등으로 사업자들의 기대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다만 비수도권 아파트의 전망 지수는 개발 호재와 지방 미분양 대책에 대한 기대감 덕에 94.2로 직전 달보다 10포인트 가까이 올랐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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