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2분기 매출 역대 최대...평균가격 17% 증가

스마트폰 2분기 매출 역대 최대...평균가격 17% 증가

2026.08.05. 오후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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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매출이 평균판매가격 상승에 힘입어 2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자료를 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증가한 1,09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출하량은 감소했지만 평균판매가격은 17% 오른 400달러로 2분기 기준 최고치로 집계됐습니다.

업체별로는 애플이 매출 점유율 49%로 1위를 차지했고, 삼성전자가 16%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샤오미는 출하량이 26%, 매출은 17% 감소하며 상위 5개 업체 가운데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했습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메모리 공급 부족과 원가 상승이 단기간 내 해소되기 어려운 만큼,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가격 인상과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판매 전략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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