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첫 수출기업 2만 곳...2020년 이후 최대

지난해 첫 수출기업 2만 곳...2020년 이후 최대

2026.08.03. 오전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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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처음으로 수출 실적을 기록한 기업이 2만 곳에 달하며 최근 5년 안에 가장 많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해 수출기업 가운데 직전 3년 동안 수출실적이 없었던 기업은 전년보다 3.7% 증가한 만 9,746곳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첫 수출기업의 수출액은 전년보다 13.2% 증가한 69억 달러로, 2019년 이후 최대 규모였습니다.

품목별로는 기계·컴퓨터가 10.9%로 가장 비중이 많았고, 전기제품과 화장품, 플라스틱, 자동차 순이었습니다.

첫 수출기업 1곳당 평균 수출품목은 1.4개로, 평균 수출액은 35만 달러였고 10만 달러 미만을 수출한 소규모 업체가 전체 80%에 달했습니다.

수출 대상 국가는 모두 173개국으로, 중국과 미국, 일본, 베트남이 순서로 뒤를 이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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