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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09:00~10:00)
■ 진행 : 조태현 기자
■ 방송일 : 2026년 8월 3일 월요일
■ 전화 : 이성찬 대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조태현 : 생생한 물가 정보 살펴보는 '장바구니 생생 물가' 시간입니다. 오늘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성찬 대리와 함께하겠습니다. 대리님 나와 계십니까?
◇ 이성찬 : 네, 안녕하세요.
◆ 조태현 : 예, 안녕하십니까? 이번 주 금요일이 벌써 입추인데요. 굉장한 무더위 속에서도 계절의 변화가 오고는 있는 건데요. 한 주간의 농산물 가격 어떻게 변화했습니까?
◇ 이성찬 : 네, 지난주는 방울토마토, 망고, 오이맛고추의 가격이 낮아졌습니다. 강원 지역에서 주로 출하가 이루어지는 방울토마토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양호한 일조량으로 작황이 양호했습니다. 지난주 가격은 1킬로그램당 5,179원으로 전주 대비 19.6% 하락했습니다. 망고는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차갑게 얼릴 빙수나 각종 디저트에 곁들여 먹는데요. 망고 요거트 찹쌀떡이 국내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니 레시피 재료로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주 가격은 1개당 4,053원이었습니다. 오이맛고추는 주로 강원, 충남, 경상도 지역에서 출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기상 여건이 양호하여 반입량이 늘어 가격에 영향을 주었는데, 지난주 가격은 100g당 917원으로 전주 대비 약 100원 낮아졌습니다.
◆ 조태현 : 가격이 하락한 품목들 살펴봤고요. 가격이 오른 품목은 어떤 게 있을까요?
◇ 이성찬 : 네, 지난주는 대파와 봄무의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대파 출하가 전반적으로 늦어지며 7월 중순 이전까지 출하량이 감소하여 가격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지난주 가격은 kg당 2,798원을 보이며 전주 대비 1.3% 상승했습니다. 봄무는 충청과 경기 지역에서 재배 면적이 감소하였고, 가격 하락에 따른 저장량 증가로 시장 출하 물량이 분산되면서 가격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지난주 가격은 1개당 2,043원으로 전주 대비 약 100원 올랐습니다.
◆ 조태현 : 가격이 오른 품목 대파와 봄무가 있었습니다. 과일 쪽은 어땠나요?
◇ 이성찬 : 네, 지난주는 샤인머스캣의 가격이 낮아졌고 레몬과 후지, 아오리 사과의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샤인머스캣은 일조시간 증가와 가뭄 해소로 생육 상황이 양호하였으며, 작황이 좋아 출하량이 전년 대비 증가했습니다. 지난주 가격은 2kg당 2만 6,212원을 보이며 전주 대비 8.8% 하락했습니다. 레몬에 꿀이나 설탕만 있으면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레몬청으로, 여름철 시원하고 상큼한 레몬에이드 집에서 만들어 드시면 어떨까요? 지난주 가격은 10개당 1만 357원으로 전주 대비 약 300원 정도 소폭 상승했습니다. 후지 사과는 저장량이 줄어 전체 출하량이 감소하였고, 아오리 사과는 제철을 맞아 출하가 진행 중이라 가격이 높은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후지 사과는 지난주 10개당 2만 5,938원으로 전주 대비 4.7% 올랐으며, 아오리 사과는 10개당 2만 3,003원으로 전주 대비 약 2천 원 상승했습니다.
◆ 조태현 : 알겠습니다. 아오리 사과가 확실히 비싸네요. 장 보실 때 참고하시면 좋겠고요. 끝으로 제철 농산물 어떤 게 있을까요?
◇ 이성찬 : 네, 이번 주 제철 농산물로 무더운 여름 입맛을 살려주는 자두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자두는 여름철 대표 과일 중 하나로 7, 8월이 제철인, 풍부한 과즙과 상큼한 맛을 자랑하는 농산물인데요. 맛있는 자두를 고르실 때는 과육이 단단하며 끝이 뾰족하고 상처가 나지 않은 제품을 골라주시고, 드시기 전 표면에 베이킹소다를 뿌려준 뒤 물에 담가 씻어주시면 됩니다. 표면에 흰 가루가 묻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오히려 당도가 높은 것이니 고르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온에 보관하시면 쉽게 물러질 수 있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수분 증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주의하실 점으로는 자두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가 다른 과일을 숙성시키기 때문에 같이 보관하는 것은 피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풍부한 철분과 엽산을 함유한 자두는 피를 맑게 해주고 빈혈 예방에 효과적인데요. 특히 영양이 부족하기 쉬운 아기를 가진 임산부에게 좋다고 합니다. 껍질의 검푸른 색소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자두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눈의 피로를 개선하고 시력을 보호해 줍니다. 지치고 피로할 때 자두를 찾아보시는 게 어떨까요? 비타민 C와 구연산, 사과산 등 유기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축적된 피로 물질을 배출시켜 기운을 차릴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이번 여름은 제철을 맞아 맛과 향이 더욱 풍부해진 자두, 장바구니에 담아보시고 가족들과 함께 향기롭고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조태현 :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이성찬 대리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YTN 김양원 (kimyw@ytnradi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진행 : 조태현 기자
■ 방송일 : 2026년 8월 3일 월요일
■ 전화 : 이성찬 대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조태현 : 생생한 물가 정보 살펴보는 '장바구니 생생 물가' 시간입니다. 오늘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성찬 대리와 함께하겠습니다. 대리님 나와 계십니까?
◇ 이성찬 : 네, 안녕하세요.
◆ 조태현 : 예, 안녕하십니까? 이번 주 금요일이 벌써 입추인데요. 굉장한 무더위 속에서도 계절의 변화가 오고는 있는 건데요. 한 주간의 농산물 가격 어떻게 변화했습니까?
◇ 이성찬 : 네, 지난주는 방울토마토, 망고, 오이맛고추의 가격이 낮아졌습니다. 강원 지역에서 주로 출하가 이루어지는 방울토마토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양호한 일조량으로 작황이 양호했습니다. 지난주 가격은 1킬로그램당 5,179원으로 전주 대비 19.6% 하락했습니다. 망고는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차갑게 얼릴 빙수나 각종 디저트에 곁들여 먹는데요. 망고 요거트 찹쌀떡이 국내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니 레시피 재료로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주 가격은 1개당 4,053원이었습니다. 오이맛고추는 주로 강원, 충남, 경상도 지역에서 출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기상 여건이 양호하여 반입량이 늘어 가격에 영향을 주었는데, 지난주 가격은 100g당 917원으로 전주 대비 약 100원 낮아졌습니다.
◆ 조태현 : 가격이 하락한 품목들 살펴봤고요. 가격이 오른 품목은 어떤 게 있을까요?
◇ 이성찬 : 네, 지난주는 대파와 봄무의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대파 출하가 전반적으로 늦어지며 7월 중순 이전까지 출하량이 감소하여 가격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지난주 가격은 kg당 2,798원을 보이며 전주 대비 1.3% 상승했습니다. 봄무는 충청과 경기 지역에서 재배 면적이 감소하였고, 가격 하락에 따른 저장량 증가로 시장 출하 물량이 분산되면서 가격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지난주 가격은 1개당 2,043원으로 전주 대비 약 100원 올랐습니다.
◆ 조태현 : 가격이 오른 품목 대파와 봄무가 있었습니다. 과일 쪽은 어땠나요?
◇ 이성찬 : 네, 지난주는 샤인머스캣의 가격이 낮아졌고 레몬과 후지, 아오리 사과의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샤인머스캣은 일조시간 증가와 가뭄 해소로 생육 상황이 양호하였으며, 작황이 좋아 출하량이 전년 대비 증가했습니다. 지난주 가격은 2kg당 2만 6,212원을 보이며 전주 대비 8.8% 하락했습니다. 레몬에 꿀이나 설탕만 있으면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레몬청으로, 여름철 시원하고 상큼한 레몬에이드 집에서 만들어 드시면 어떨까요? 지난주 가격은 10개당 1만 357원으로 전주 대비 약 300원 정도 소폭 상승했습니다. 후지 사과는 저장량이 줄어 전체 출하량이 감소하였고, 아오리 사과는 제철을 맞아 출하가 진행 중이라 가격이 높은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후지 사과는 지난주 10개당 2만 5,938원으로 전주 대비 4.7% 올랐으며, 아오리 사과는 10개당 2만 3,003원으로 전주 대비 약 2천 원 상승했습니다.
◆ 조태현 : 알겠습니다. 아오리 사과가 확실히 비싸네요. 장 보실 때 참고하시면 좋겠고요. 끝으로 제철 농산물 어떤 게 있을까요?
◇ 이성찬 : 네, 이번 주 제철 농산물로 무더운 여름 입맛을 살려주는 자두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자두는 여름철 대표 과일 중 하나로 7, 8월이 제철인, 풍부한 과즙과 상큼한 맛을 자랑하는 농산물인데요. 맛있는 자두를 고르실 때는 과육이 단단하며 끝이 뾰족하고 상처가 나지 않은 제품을 골라주시고, 드시기 전 표면에 베이킹소다를 뿌려준 뒤 물에 담가 씻어주시면 됩니다. 표면에 흰 가루가 묻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오히려 당도가 높은 것이니 고르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온에 보관하시면 쉽게 물러질 수 있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수분 증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주의하실 점으로는 자두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가 다른 과일을 숙성시키기 때문에 같이 보관하는 것은 피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풍부한 철분과 엽산을 함유한 자두는 피를 맑게 해주고 빈혈 예방에 효과적인데요. 특히 영양이 부족하기 쉬운 아기를 가진 임산부에게 좋다고 합니다. 껍질의 검푸른 색소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자두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눈의 피로를 개선하고 시력을 보호해 줍니다. 지치고 피로할 때 자두를 찾아보시는 게 어떨까요? 비타민 C와 구연산, 사과산 등 유기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축적된 피로 물질을 배출시켜 기운을 차릴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이번 여름은 제철을 맞아 맛과 향이 더욱 풍부해진 자두, 장바구니에 담아보시고 가족들과 함께 향기롭고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조태현 :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이성찬 대리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YTN 김양원 (kimyw@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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