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0% 이상 폭등...단숨에 '6천 포인트' 회복 [뉴스나우]

코스피 10% 이상 폭등...단숨에 '6천 포인트' 회복 [뉴스나우]

2026.07.31. 오후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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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염승환 LS증권 이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은 코스피와 코스닥이 크게 오르며동시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었습니다. 오늘부터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기본예탁금이 3천만 원으로 늘어났는데요. 염승환 LS증권 이사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앵커]
요즘 주식하는 분들 일희일비하는 날이 이어지고 있는데 오늘은 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네요.

[염승환]
오늘은 주가지수가 최근 이번 일주일 내내 빠지다가 오늘 급등하고 있는데 오늘 6300선까지 단숨에 회복되면서 코스피가 14% 오르는 모습을 보였고 코스닥도 동반해서 급등하고 있습니다. 올랐던 배경은 간밤에 마이크로소프트의 호실적, 또 아마존의 실적이 좋으면서 반도체지수가 급등한 그런 영향이 있었고 또 최근에 삼성전자, 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기업들에 대한 빚투가 상당히 많았거든요. 개인의 매수도 많았지만 외국계 헤지펀드들의 매수도 상당히 많았던 것 같은데 그런 물량들이 최근에 급락하면서 청산이 많이 된 것 같아요. 그게 청산됐다는 건 수급 부담이 많이 해소됐다는 거죠. 급한 매물이 해소가 되면서 오늘 미국 증시에서도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그런 부분으로 올랐는데 그게 오늘 국내 증시에도 그대로 반영되면서 최근의 폭락을 오늘은 좀 되돌리면서 상당히 크게. 아마 코스피 기준으로는 역사상 가장 크게 오르는 날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거의 20% 넘게 폭등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게 레버리지 ETF 상품도 아니고 현물 자체가 이렇게 오르는 게 변동성이 너무 큰 거 아닌가요?

[염승환]
이런 게 좋은 현상은 아니죠. 빠질 때도 10% 이상 빠지고 오늘 오르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무려 하루에 20% 오른다는 건 정상적인 흐름은 아닌데 다만 주가라는 건 이렇게 너무 또 과하게 빠지거나 과하게 오르면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을 때 변동폭도 사실 클 수밖에 없고요. 2020년 3월 기억하시겠지만 코로나 당시에도 상당히 주가가 많이 폭락했는데 그 후에 올라가는 과정에서도 이와 비슷하게 하루에 폭등하는 경우들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도 보면 경우지만 최근에 이번 주 내내 주가가 좀 빠졌고 한 달 동안 거의 코스피가 30% 이상 급락을 했잖아요. 거기에 따른 반사작용이 나오면서 오늘 이례적인 폭등장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보통 이렇게 오르게 되면 따라가는 매수도 있고 또 공매도를 했던 투자자들이 많은데 그걸 또 청산하기 시작하거든요. 그러면 매수를 해 줘야 돼요. 그래서 보통 이렇게 바닥권에서 반등할 때 가파르게 오르는 경우들이 가끔은 나오곤 합니다.

[앵커]
여러 가지 변수 중에 미국 헤지펀드 청산 얘기도 있던데 어떤 부분인지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염승환]
레오폴드라는 굉장히 젊은 오픈AI 연구원이었어요. 그분이 나가서 헤지펀드를 만든 거예요. 본인이 봤을 때는 24년도에 만든 것으로 아는데 앞으로 AI 시대가 더 커지면 메모리반도체나 AI 인프라 수요가 많기 때문에 그걸 투자해 보겠다. 그래서 SK하이닉스도 여기 들어가 있고. 유명한 AI 인프라 기업들을 샀는데 그런데 이걸 빚투로 안 하고 그냥 사기만 했으면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을 텐데 4배 정도 레버리지를 썼대요, 그러니까 자기 원금의 4배를 빚으로 투자를 더 한 거죠. 그리고 최근에 올해 안 좋았던 섹터가 한마디로 소프트웨어, AI가 대체하는 섹터는 공매도를 한 거예요. 그런데 최근 한 달 동안 어떻게 됐죠? AI 반도체는 폭락하고 공매도 친 소프트웨어는 반대로 급등하니까 양쪽에서 다 손실을 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나왔던 뉴스는 투자은행에서 돈을 빌려준 거 아니에요. 빚을 갚아라, 그걸 마진콜이라고 하는데 증거금을 더 내라고 했는데 낼 돈이 없는 거죠, 주가가 계속 빠지니까. 그래서 이게 물량이 만약에 이렇게 돼서 또 강제 청산당하면 또 폭락을 합니다, 주가들은. 강제로 나가는데. 그런데 미국의 시타델이라고 하는 유명한 펀드가 이 물량을 인수하기로 했나 봐요. 그래서 이 물량이 더 이상 안 나오고 그게 시장에 노출되니까 이제 빚 청산 끝난 것 같다. 그래서 사실 오늘 미국 증시도 그 이유 때문에 반도체가 많이 올랐거든요.

그런데 하이닉스도 여기에 연결돼 있다 보니까 오늘 SK하이닉스 주가 상승에도 영향을 준 배경인 것 같습니다.

[앵커]
주식 시장 상황을 보면 개인이랑 기관은 지금 매도를 하고 있고 외국인들이 사고 있는 그런 양상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렇다 보니까 일각에서는 마치 외국인들의 놀이터 아니냐 이런 얘기가 나오기도 하고 있어요.

[염승환]
최근에 외국인들이 우리가 그렇게밖에 볼 수 없는 게 최근에 내려가는 과정에서 외국인들이 어마어마하게 팔았거든요. 파는 모습이 나왔고 올해 상반기 내내 팔았잖아요. 그런데 7월 들어와서는 그래도 이번에 폭락하는 과정에서 이번 주 화요일날 서킷브레이커 지수가 빠지는 날 물론 외국인이 팔았는데 수요일부터는 돌아서기 시작하더라고요. 수요일부터는 조금 돌아서면서 최근에 또 매수하고 있고, 오늘은 또 대량매수를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사실 어떻게 보면 외국인들의 매매에 따라서 지수가 변동성을 보이는 건 사실이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 다만 안타까운 건 개인 투자자분들이 최근에 주식을 많이 샀었잖아요. 산 상황에서 수요일부터 매도로 돌변을 했어요. 그래서 수요일날 지수가 5500이 깨지는 과정에서도 한 2조 원 가까이 매도를 해버렸고 어제도 매도하고. 그런데 오늘은 올라오다 보니까 시장을 떠나려는지는 제가 모르지만 오늘 제가 봤을 때 개인이 이렇게 많이 파는 건 처음 봤거든요. 지금 현재 9조 원을 팔고 있어요, 올라오는 과정에서.

[앵커]
정신건강에 너무 안 좋아서 떠난 걸까요?

[염승환]
변동성이 너무 크니까 이렇게 올라올 때 정리하고 나가야겠다 이런 심정도 있을 거예요. 너무 어질어질하잖아요. 그래서 오늘 개인 투자자분들의 선택은 일단 기왕 오르는 김에 일단 팔고 관망하거나 떠나자, 아마 이런 심리가 작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날씨도 덥고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그런 장세가 계속되고 폭락장이다 보니까 큰손들이 줍줍한다고 하나요, 사들이는 경우가 있었는데 최태원 회장이 50억 정도 샀다고 하더라고요.

[염승환]
맞습니다.

[앵커]
영향이 있는 액수는 아니잖아요. 그렇죠?

[염승환]
그런데 이게 상징성이 있어요. 실제로 저도 어제 저녁에 공시가 떴거든요. 언론보도도 있었는데 그게 나오자마자 실제로 야간 선물지수도 급등하기 시작했고 미국 증시의 반도체에도 영향을 주기는 주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좀 날랐는데 원래 SK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하이닉스를 지배하니까 이걸 굳이 사야 될 이유는 없기는 하죠. 그런데 이번에 한 47억 8000만 원 정도 들여서 최태원 회장이 직접 장내에서 매수를 했는데 사실 이게 50억이 넘으면 한 달 전에 이거 매수한다고 공시를 해야 돼요. 그런 부분이 있어서 일부러 액수를 맞춘 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보여준 것 같아요. 나는 SK하이닉스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얼마 전에도 대한상공회의소 포럼에서 하이닉스에 대한 질문들이 있었는데 장기 투자해라, 그런 식으로 얘기했거든요.

[앵커]
샀다 팔았다 그러지 말아라.

[염승환]
맞습니다. 본인이 보여준 거죠. 나도 이렇게 동참하겠다.

[앵커]
믿어도 되는 거예요?

[염승환]
글쎄요, 약간 낙관 표현이었을 수 있지만 어쨌든 저는 이런 것도 필요하다고 봐요. 뭔가 자신의 자신감을 보여준 거니까, 말보다 행동으로. 그래서 이 부분은 일단 주가에는 오늘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오늘 주식시장이 급등했어도 여전히 손해를 보고 있는 분들도 많이 계시잖아요. 하락장이 마무리가 됐다고 보십니까? 아직도 이어질 수 있다, 이렇게 전망하십니까?

[염승환]
완전히 끝났다고 볼 수는 없겠죠. 그런데 워낙 기록적인, 한 달 만에 코스피지수가 30% 빠진 건 IMF 때도 없었고 금융위기 때도 없었어요. 너무 기록적인 낙폭이기 때문에 일단 하락장이 이제 완전히 끝났다는 평가보다 단기적인 폭락장은 마무리됐다. 그래서 일정 부분 되돌리는 반등은 나올 것 같고. 그리고 이번 하락장에서 그나마 다행이었던 건 기업들의 실적은 문제가 없더라고요. 경제 환경도 나쁘지 않았고. 어제 삼성전자가 실적 발표를 했잖아요. 굉장히 좋은 얘기들도 많이 했고 그리고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다 봤는데 전혀 문제가 없어요. 여전히 AI 투자 더 하겠다, 돈 빌려서라도 더 하겠다. 아마존 CEO는 뭐라고 했냐면 메모리가 되게 비싸서 투자금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데 비싸도 상관없다, 더 사겠다. 이런 얘기를 또 하더라고요.

[앵커]
공급 과잉설은 안 맞는 거예요?

[염승환]
그건 안 맞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번 하락은 의심이었죠. 혹시 공급 과잉 가는 거 아닌가. 그런데 실제로 미국의 빅테크들의 발언을 보면 공급 과잉은 아직은 먼 얘기 같고요. 다만 그런 의심들이 증폭되면서 결국에 이걸 또 만들었던 원인은 저는 빚투가 아니었나. 그게 우리 개인의 빚투도 있지만 미국도 아까 제가 헤지펀드 말씀드렸잖아요. 거기도 4배나 썼거든요, 레버리지에. 그렇게 돈 잘 발던 헤치펀드가 한순간에 청산돼버렸거든요. 그러니까 그만큼 빚투가 시장을 얼마나 지금 무섭게 만들었는지 명확하게 보여준 사례인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러면 우리 염승환 이사님께서 늘 시장을 정확하게 분석하시기 때문에 이른바 패닉셀로 떠나는 분들, 급변하는 장세에서. 그분들께 어떤 조언을 해 주고 싶으세요?

[염승환]
그런데 지금은 이미 너무 많이 빠진 상황이잖아요. 오늘 좀 반등한다고 해도 여전히 위보다는 많이 빠져 있는 상황이니까 개인적으로는 지금은 내가 주식을 갖고 있다면 오늘 하루 오른다고 팔지 마시고 조금 더 반등을 기다려 보시면 되겠고 그 근거는 지금 어쨌든 전반적인 기업 체력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거든요. 저도 되게 당황스러웠던 게 실적이나 기업 가치 이런 건 오히려 우상향하는데 주가가 폭락하니까 해석이 안 되더라고요. 저도 버텨야 된다고 했는데 거기서도 주가지수가 10~15% 더 빠지니까 굉장히 저도 당황스러웠는데 어쨌든 지금 일단 빚 청산도 어느 정도 끝나가고 시장도 반등하는 그런 기조에 있고 기업가치에 문제가 없으니까 여러분들이 하실 건 내가 빚투를 하고 있는지 한번 더 점검해 보시고 기업에 문제가 없다면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가져가시고 그다음에 시각을 분산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너무 한쪽에 집중투자하지 마세요. 이번에 헤지펀드가 청산된 것도 너무 AI 쪽에 다 집중된 거거든요. 그러니까 내가 포트폴리오가 분산이 안 되어 있으면 분산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앵커]
흔히 말하는 반도체 관련한 펀더멘탈이라고 하죠, 거기에는 문제가 없다, 이렇게 분석을 해 주셨는데. 단일종목 레버리지 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그런 분들한테 할 수 있는 조언 같은 게 있을까요?

[염승환]
이거를 많은 분들이 2배 수익률만 생각하고 들어가신 것 같아요. 약간 조급하셨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돈을 많이 벌 것 같고 수익률이 좋을 것 같은데 이걸 사면 2배 정도 내가 수익을 낼 수 있다 보니까 역전할 수 있다는 그런 기대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5월 27일부터 상당히 많이 사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 증권사의 분석에 따르면 5월 27일부터 7월 22일까지 삼성전자 주가가 15.2% 정도 떨어졌거든요. 그런데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무려 40%가 빠진 거예요. 2배 더 빠지죠. 이게 보통 음의 복리 효과라고 하는데 비용도 많이 들어가요. 그래서 우리가 오를 때는 좋죠. 그런데 이렇게 빠지는 구간에서는 정말 나중에 원금 회복하기가 쉽지 않고 실제 삼성전자 주가가 만약에 다시 옛날 고점을 가더라도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원금 회복이 쉽지 않아요. 그 밑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만큼 굉장히 위험한 상품이고. 그리고 정부에서도 얘기한 건 뭐냐 하면 이건 장기 투자하면 안 된다. 저도 당연히 동의하는 게 장기투자 할수록 녹아버리는 상품이에요. 그래서 이거를 되도록이면 안 하셨으면 좋겠고. 하더라도 되게 짧게 끊어야 된다,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2배 뛸 것만 생각하고 뛰어들었다가는 큰일 난다 이런 얘기해 주셨는데.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하느냐. 정치권에서도 얘기가 많고 거래정지가 불가능하니까, 현실적으로. 레버리지 자연사, 자연사라는 단어가 여기에 맞는지 모르겠는데 그런 얘기도 나오거든요. 어떤 방식을 얘기하는 건가요?

[염승환]
오늘부터 규제가 시작되는 건 예탁금 3000만 원, 반드시 현금을 넣으셔야 돼요. 주식 포함이 아니라 순수 현금 3000이 있어야 매매가 가능하고 그리고 자연사 얘기는 뭐냐 하면 보통 ETF가 LP라고 하는데 LP가 뭐냐 하면 증권사의 유동성 공급 창구라고 해요. 증권사들이 ETF가 거래가 돼야 할 거 아니에요. 그래서 매도, 매수에 일정 부분 물량을 깔아둡니다, 거래가 되기 위해서. 그런데 지금 자연사는 뭐냐 하면 한마디로 매수를 못 하게 만드는 게 목적이거든요. 그러면 LP 쪽에서 어떻게 보면 매도호가를 없애버려요. 매도를 없앤다는 얘기는 뭐죠? 내가 ETF를 사고 싶은데 위에 물량이 없으면 못 사잖아요. 그거고. 그런데 또 파는 통로는 만들어 놔야되니까 매수호가는 받쳐줘요. 그런데 매도호가를 없애면 내가 사고 싶어도 살 수가 없어요. 그런데 물론 개인들끼리 사고파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증권사가 하는 역할이 그거거든요, LP가. 그런데 위에 매도호가를 점점 없애겠다는 거죠. 줄게 만들고 호가를 넓게 만들고 이러면 결국에는 거래 유동성이 떨어지거든요, 매수 유동성이. 그렇게 해서 서서히 어떻게 보면 표현이 그렇지만 말려 죽이겠다는 거죠, 아예 거래를 못 하게. 그게 지금 자연사의 의미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
주식시장이 급등락하면서 변동성이 커지니까 오히려 조금 더 안전한 부동산으로 옮겨가자, 이런 시선들도 있다고 해요.

[염승환]
그런 시선도 있지만. 그런데 아시겠지만 부동산은 지금 대출규제가 심하기 때문에 주식을 팔아서 부동산으로 옮길 수 있는 그런 상황은 아니고 실제 주식시장에서 최근에 자금이 이탈한 건 맞아요. 예탁금이 많이 줄어들었거든요.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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