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상 첫 이틀 연속 서킷 브레이커...이틀 만에 865조 원 사라져 [스타트경제]

코스피, 사상 첫 이틀 연속 서킷 브레이커...이틀 만에 865조 원 사라져 [스타트경제]

2026.07.30. 오전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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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현웅 앵커
■ 출연 :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삼성전자에 이어서 SK하이닉스도 역대급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증시의 하락을 막지 못했는데요. 어제 코스피는 6% 가까이 급락하며 6,000선이 무너졌습니다. 이틀째 증시가 폭락하자 당국은 증시 변동성을 키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관련 추가 대책을 내놨는데요. 관련 내용들 자세하게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나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지금 화면에서도 나왔지만 국회 앞에는 근조화환이 늘어섰습니다. 투자자들의 마음을 잘 대변하는 것 같은데 지금 이틀 동안 폭락이 이어졌거든요. 어떻게 진단하십니까?

[이정환]
어제는 반등을 할 거라고 예측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SK하이닉스 실적이 예측치보다 높다라고 하면 그걸로 모멘텀 삼아서 반등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9시 전에, 장 전에 발표한 SK하이닉스의 실적이 그렇게 썩 좋지는 않았다. 굉장히 좋았지만 시장의 높은 기대에는 못 미쳤기 때문에. 그다음에 주주환원 정책 같은 것들이 미흡했다, 의견들이 있으면서 이쪽에 불안감들이 생긴 것들이 아니냐. 영업이익이 빠르게 늘어나고 시장이 원했던 건 기대치보다 좀 더 많이 오르는 거였는데 지금 어마어마하게 좋은 실적을 내고 있지만 워낙 눈높이가 높다 보니까 시장에 부응을 못했고 그것 때문에 어떻게 보면 메모리 반도체의 업황이라든지 이런 불안감이 커지고 그리고 여러 가지 시장의 요인들, 중국의 반도체 요인들이라든지 아니면 시장의 제도, 지금 레버리지 ETF에 대한 얘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레버리지 ETF 같은 것들이 몰리면서 주가 하락을 유도한 것이 아니냐라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굉장히 실적 좋고 영업을 잘하고 있기는 한데 지금 투자자의 기대 수준이 그 정도 기대 수준이 아니거든요. 반등을 하려고 하면 그거보다 더 잘하는 것들이 나왔어야 하는데 어제 조금 미흡한 것들이 시장의 심리를 위축시키고 말씀드린 것처럼 전반적인 메모리 반도체 업황, 중국의 추격이라든지 아니면 계약에 대한 문제, 영업이익에 대한 전망 이런 것이 겹치면서 주가가 많이 떨어진 것이 아니냐, 이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앵커]
컨퍼런스콜에서 주주환원정책이 안 나온 것도 일부 실망감을 더한 것 같고요. 표현이 조금 그렇습니다마는 요즘 정말 툭하면 사이드카다, 서킷브레이커다 이런 얘기를 볼 수 있습니다. 이게 세기도 힘들어서 자료로 준비해 봤는데 한번 보시죠.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쳐서 사이드카가 70번입니다. 지금 7월이거든요. 7월까지 70번 발동이 됐고 서킷 브레이커 역시 13번 발동이 됐습니다. 관련 제도가 도입된 1996년 이후 지난해까지 30년 가까이 쌓인 발동 횟수의 절반을 이미 7월에 넘어섰다, 이런 얘기가 나왔는데 이게 지금 변동성을 잠재우기 위해서 일시적으로 취하는 조치 아닙니까? 제역할을 하기에 충분한 겁니까?

[이정환]
일단 필요한 제도라고는 당연히 말씀드릴 수 있겠고요. 특히 사이드카가 발동되면 프로그램 매매 같은 것들이 정지되면서 기계적인 알고리즘 트레이딩에 따른 급락이라든지 급등을 막는 효과는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업황 자체의 변동성이 굉장히 심하고요. 지금 리스크가 나오고 있는데 이란전쟁이라든지 국제유가 급등이라든지 미국 기준금리 인상, 기술주 약세, 중국의 반도체. 여러 가지 대외적인 요인이 큰 데다가 우리나라가 반도체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크다 보니까, 거의 50%가량 가다 보니까, 그러니까 이쪽 반도체 주식이 조금만 흔들리게 되면 사이드카라든지 이런 것들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만들어진 것 아니냐라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제도 자체는 필요하다. 서킷브레이커라든지 사이드카는 당연히 필요한 제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지금 우리나라 주가에 반도체 부분의 영향이 굉장히 크고, 이 반도체 부분이 지금 글로벌리, 미국-이란전쟁이라든지 중국반도체의 역진, 이런 것들에 따라서 변동폭이 워낙 큰 상태이기 때문에 이런 영향에 따라서 자동으로 발현되는 것 아니냐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이 폭 자체가 3%, 8% 폭이 적은 것이냐. 사실 그렇지는 않고요. 우리가 역사적으로 올해만 이렇게 발생했다는 건 올해 그만큼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업황이라든지 전망, 불확실성 같은 것들이 굉장히 컸다. 이게 사실 해석하기 어려울 정도로 큰 상태이기 때문에 이런 상황들이 많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냐, 이런 말씀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일단 오늘과 내일 거래일이 남아 있기는 합니다마는 지금 7월 월간 낙폭을 보면 -33%가 넘습니다. 그러니까 시간이 흐르고 봤을 때 2026년 7월에는 무슨 일이 있었냐 하고 기억이 될 정도인데 이전에 외환위기나 금융위기 때보다도 더 심한 것 같아요. 그때 당시에는 30%까지는 안 넘었잖아요.

[이정환]
한 달에 30% 내려간다는 건 흔한 일은 아니고요. 특히 외환위기 상황과 금융위기 상황이 지금 다르거든요. 지금은 경제성장률을 오히려 높게 보면서 금리를 인상하자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물론 한 번 인상은 했지만 한 번 더 인상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경제 자체는 굉장히 좋고 수출 역시 역대급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 주가의 변동폭이 크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이런 이야기는 뭐냐 하면 경제적인 문제, 펀더멘털에 대한 문제라기보다는 투자자들의 심리라든지 기대치에 대한 이야기들이 계속 나올 수밖에 없다. 사실 예상보다 기대치가 굉장히 높으면서 투자자 수준이라는 게, 주가가 3000에서 9000까지 굉장히 빨리 올라간 것은 투자자들이 영업이익이 굉장히 빨리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치가 반영된 거거든요. 그런 기대치 수준이 높은 상황에서 불확실한 요인들이 크다 보니까 이런 일들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냐. 그러니까 30% 수준 자체는 굉장히 크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 다만 IMF나 금융위기와 비교하기 어려운 것은 그때는 경제단체에 큰 충격이 있었는데 지금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라든지 제도적인 요인에 따라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펀더멘털하고는 그렇게 상관없는 이슈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다. 그렇지만 굉장히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소비자심리라든지 이런 것들에, 또 투자심리나 이런 것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변동성의 한 중심에는 역시나 반도체, AI 관련 종목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 달 사이에 거의 고점과 비교하자면 절반 가까이 내려온 그런 모습입니다. 이전에도 계속 AI 고점론, 거품론 오랜 얘기들 많았잖아요. 그에 대한 해석이 좀 달라지는 겁니까?

[이정환]
오늘 마이크로소프트하고 메타, 페이스북 기업의 영업이익이라든지 실적이 나왔는데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경우에는 클라우드 사업이 잘되면서 실적이 좋거든요. 실적이 좋다는 얘기는 AI라든지 이런 것들이 시련을 겪고 있는 것이 아니냐. 영업이익 역시 시장의 전망치를 약간 상회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가 괜찮은 것 아니냐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메타 같은 경우에는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 수익성 같은 게 떨어졌거든요. 수익성이 떨어지고 데이터센터 같은 것들을 더 많이 짓겠다는 의견을 내다 보니까 수익성이 날 것인가. 그 이야기는 뭐냐 하면 이렇게 큰 기업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는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고 AI 고점론, 반도체 고점론이라는 것은 데이터센터 수요라든지 이런 것들이 지속될 것이냐에 대한 큰 맥락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 대형 기업들 역시 일부 기업들은 성과가 잘 나고 있고 또 다른 기업들은 성과가 안 나고 있으니까 이것이 어떻게 갈지에 대해서 사람들이 불확실한 측면이 있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아무래도 메모리 반도체라든지 반도체 주가가 너무 빠르게 오르다 보니까 기관들이 기본적으로 매도하려는 인센티브가 겹침에 따라서 주가의 변동성이 클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발생하고 있다. 더군다나 레버리지 상품까지 겹쳐 있다 보니까 이 레버리지에 대한 지나친 의존도, 이런 것들이 겹치면서 주가가 크게 변동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 실적 자체는 어제 SK하이닉스는 역대급 실적이거든요. 너무나 좋은 실적을 거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시장의 기대보다 약간 모자르다 보니까 이런 큰 여파가 나올 정도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크다. 아까 마이크로소프트나 메타 이야기처럼 대기업 자체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은 조금 조심할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 아니냐.

[앵커]
변동성의 원인 중 하나로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가 꼽히고 있는데 국회 앞 근조화환에서도 폐지하자, 이런 목소리 계속 나오고 있고요. 그런데 이틀째 급락을 하고 있지만 개인들은 이 레버리지 종목 매수를 하고 있다고요?

[이정환]
아무래도 주가가 반등할 것이라고 예측하게 되면 이게 바닥이다라고 생각을 하게 되고 바닥에서 주가가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면 2배, 사실 굉장히 좋은 전략이기는 하거든요. 워낙 30% 이상 지수가 빠지다 보니까 지수가 올라가야 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도 있고, 그건 뭐냐 하면 내가 본 주식을 사는 것보다 2배 레버리지 상품을 사는 것이 흔히 말하는 수익성을 높이는 게 투자자들로서는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다만 워낙 변동성이 큰 상황이라 아까 말씀드린 일반 레버리지 상품도 굉장히 많이 샀지만 어제는 인버스 상품도 굉장히 많이 샀거든요. 인버스 상품을 많이 샀다는 건 삼성전자라든지 SK하이닉스 주가가 떨어지는 데 투자를 한 분들도 굉장히 많았다는 이야기를 드릴 수 있을 것 같고 그만큼 시장의 바닥이 어디인지, 혹은 바닥에 따라서 주가가 반등할 것인지 떨어질 것인지에 대한 의견 역시 굉장히 많이 갈리고 있다는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결국은 이 제도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가 굉장히 핫이슈이기는 한데 아무래도 지금 투자하는 사람들은 이미 주어진 상태에서 투자를 하고 있다. 이건 이미 레버리지 ETF는 내 툴 안에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어마어마한 지분들을 가지고 있고기 때문에 이것을 쉽게 제도를 고치기는 어려운 상황이기는 하다, 이런 말씀 덧붙여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그래서 변동성에 과연 개인 투자자들이 잘 대처하는가 하고 볼 수 있는 자료가 하나 있는데 보면 ETF 투자액으로만 56조의 손실을 본 것으로 추산된다는 자료가 있습니다. 특히나 흔치 않게 빚투를 한다라는 얘기들도 많이 들을 수 있는데 문제 없겠습니까?

[이정환]
아무래도 레버리지 상품이라든지 빚투는 변동성장에서는 굉장히 안 좋은 상품이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결국 오를 때는 좋지만 떨어질 때는 흔히 말하는 음의 복리 효과죠, 20% 떨어지고 20% 오르면 사실 3~4%씩 손해 보는 게 정상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한 상품이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겠습니다. 결국은 사람들의 투자 심리가 어떻게 되냐 하면 보통 돈을 많이 잃었을 때 레버리지 상품 같은 것들을 통해서 반등시키려는 심리 같은 게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리지 상품이라든지 신용을 통해서 손해를 메우려는 투자경향성이 있기는 한데 그런 것들이 지금 같은 변동성 장에서는 되도록이면 안 하시는 게 좋은 것 아닌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지금 레버리지 상품도 많이 사고 인버스 상품도 많이 사고 있는 상황이라서 시장의 기대 폭이 굉장히 범위가 넓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고 그 말은 돈을 크게 벌 수도 있지만 크게 잃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 아무래도 빚투라든가 레버리지 상품은 좀 자제해야 되는 이런 상황들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워낙 대응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보니까 당국자들의 한마디, 한마디에 투자자들은 더 집중할 수밖에 없는데. 김용범 정책실장 이야기를 보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만의 문제라고 볼 수는 없다고 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역동성을 언급했단 말이죠. 이 얘기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이정환]
한국의 개인투자자들이 위험 선호도가 높다. 레버리지 상품 같은 것들을 많이 쓴다는 얘기는 나오고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정책실장의 이야기로서는 조금 부적절한 것이 아니냐라는 게 보통 시장의 평가인 것 같습니다. 결국 판을 만드는 것이 정책실장의 의견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것에 대해서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처럼 느껴서 사람들의 반발이 많다는 이야기는 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그 이야기는 사실 부동산하고 달리 주식은 특징이 하나 있습니다. 부동산 같은 경우에는 담보가치가 남아 있는데 주식은 팔아버리면 아무것도 안 남는 상황이 발생하거든요. 30%가 떨어지면 그만큼 국민의 자산이 줄어든 것인데 이것에 대해서 평가를 내리고 이것에 반대, 정책적인 미스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갔어야 하는데 이것을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는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이야기들이 아니냐라는 이야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어떻게 보면 개인들의 성향이 그렇게 있는 거기는 하지만 그렇다면 이미 들어올 때부터 하지 말았어야 한다, 정책이라는 이런 말이 많고 금융위원회라든지 시장에서 경고를 많이 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을 정도로 이건 정책 미스가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이고 김용범 정책실장 이야기는 국민의 눈높이에는 안 맞는 것이 아닌가, 이런 평가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는 말씀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어제 저녁에 추가 대책까지 발표가 됐는데 과연 작동할 수 있을지 지켜보도록 하겠고요. 끝으로 금리 이야기 잠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벽에 FOMC 회의 결과가 발표됐는데 금리는 동결이었고 그런데 위원 3명은 금리인상을 주장을 했어요. 3명이나 이렇게 반대 의견을 냈다는 건 10년 만에 처음이라고 하죠?

[이정환]
금리인상을 낸 건 결국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 인플레이션 우려에 대한 기반은 이란과 미국과의 전쟁이 기저에 깔려 있다. 그러니까 성명서에도 계속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이란과 미국 간의 전쟁이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고, 이것이 금리를 올릴 것이냐 말 것이냐 큰 결정으로 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건 아무래도 시장에서 보기에는 인플레이션 혹은 연준의 일부 위원들이 보기에는 금리를 좀 올려야 되는 시점들이 아니냐. 물가상승률이 좀 높고 전쟁이 안정이 안 되는 있는 상태라면 금리를 올리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는 의견이 있는 것 같고요. 케빈 워싯 연준 의장은 이건 가족 간의 싸움이다, 이런 식으로 논평을 하기는 했는데 의견이 좀 갈리고 있다는 이야기는 뭐냐 하면 결국 시장에서는 조금 올릴 가능성에 대해서도 굉장히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이런 말씀은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이번에 발표하면서 미국 금리의 타깃은 2%라고 명백하게 얘기를 하고 경제가 나쁘지 않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9월 인상 확률이 조금 떨어지기는 했거든요. 그런데 아무래도 연준 위원 3명의 반대 의견이 있다 보니까 시장에서는 좀 더 올려야 되는 것 아니냐. 또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되면 금리가 더 올라가야 되는 것이 아니냐라는 의견이 나오면서 대부분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양상들을 보이고 있다는 말씀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밤 사이 여러 가지 소식 들려왔는데. 잠시 후에 열릴 우리 시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YTN 윤재희 (younj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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