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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여겨지던 미 국채에 대한 매도세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5.22%로 19년 만에 최고치를, 30년물 금리도 22년 만에 최고치를 보이고 있기 때문인데요,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쳐 원화 가치 하락과 시장 금리 상승, 당장 추석 연휴 뒤 증시가 우려됩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글로벌 장기금리 벤치마크인 미 국채 금리가 중동 사태 불확실성과 미 연준의 추가 기준금리 인상 전망, 미국 경기 확장 지표 등으로 매도세가 확대됐습니다.
미 국채 30년물 금리는 5.501%까지 올랐습니다.
22년 만의 최고치입니다.
미국의 각종 시장금리 기준점인 미 국채 10년물 금리도 5.22%까지 상승했습니다.
19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재정적자 우려와 경제 상황, 중동 정세 불확실성과 물가 상승 압력이 겹쳤습니다.
[마이크 베일리 / 미 FBB 캐피탈 파트너스 국장 : 나쁜 거시경제 지표는 기본적으로 이란과의 충돌과 기름값 상승, 물가 상승, 미 연준 금리 인상 등입니다. 우리가 목격해왔듯 투자자들은 이로부터 충격을 받아왔습니다.]
미 국채 금리 상승 여파로 이미 미국의 30년 고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7%를 돌파했습니다.
트럼프 2기 임기 중 최고 수준입니다.
이에 따른 국채 매도세는 주요국으로 전이되고 있습니다.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는 3.1% 부근까지 올라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독일 10년물 금리도 3.6% 수준으로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최근 시중 금리 기준점인 국고채 3년물 금리가 한국은행 기준금리보다 1% 높은 4% 선을 웃돌았습니다.
미 국채 금리 상승은 인공지능 투자를 위축시킬 수 있고, 국내 금리 상승을 불러 빚이 많은 기업과 가계 부담을 늘릴 수 있습니다.
자본시장 연구원은 원화 가치 하락과 외국인 자본 유출에 따른 증시 약세 전이 가능성을 우려했습니다.
YTN 이승은입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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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여겨지던 미 국채에 대한 매도세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5.22%로 19년 만에 최고치를, 30년물 금리도 22년 만에 최고치를 보이고 있기 때문인데요,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쳐 원화 가치 하락과 시장 금리 상승, 당장 추석 연휴 뒤 증시가 우려됩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글로벌 장기금리 벤치마크인 미 국채 금리가 중동 사태 불확실성과 미 연준의 추가 기준금리 인상 전망, 미국 경기 확장 지표 등으로 매도세가 확대됐습니다.
미 국채 30년물 금리는 5.501%까지 올랐습니다.
22년 만의 최고치입니다.
미국의 각종 시장금리 기준점인 미 국채 10년물 금리도 5.22%까지 상승했습니다.
19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재정적자 우려와 경제 상황, 중동 정세 불확실성과 물가 상승 압력이 겹쳤습니다.
[마이크 베일리 / 미 FBB 캐피탈 파트너스 국장 : 나쁜 거시경제 지표는 기본적으로 이란과의 충돌과 기름값 상승, 물가 상승, 미 연준 금리 인상 등입니다. 우리가 목격해왔듯 투자자들은 이로부터 충격을 받아왔습니다.]
미 국채 금리 상승 여파로 이미 미국의 30년 고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7%를 돌파했습니다.
트럼프 2기 임기 중 최고 수준입니다.
이에 따른 국채 매도세는 주요국으로 전이되고 있습니다.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는 3.1% 부근까지 올라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독일 10년물 금리도 3.6% 수준으로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최근 시중 금리 기준점인 국고채 3년물 금리가 한국은행 기준금리보다 1% 높은 4% 선을 웃돌았습니다.
미 국채 금리 상승은 인공지능 투자를 위축시킬 수 있고, 국내 금리 상승을 불러 빚이 많은 기업과 가계 부담을 늘릴 수 있습니다.
자본시장 연구원은 원화 가치 하락과 외국인 자본 유출에 따른 증시 약세 전이 가능성을 우려했습니다.
YTN 이승은입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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