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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되면서 인천공항에도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정부의 특별교통대책도 시작됐는데요.
인천공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동건 기자.
인천공항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인천공항은 커다란 여행용 가방을 끄는 가족과 연인, 친구들로 출국장이 붐비고 있습니다.
오늘 이곳 제2터미널을 통해 출국하는 여행객은 4만 8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제1터미널 출국객도 5만8천여 명에 달해 오늘 하루 인천공항 출국장은 혼잡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출국 수속을 기다리는 줄도 이어지고 있지만, 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시작된 만큼 여행을 앞둔 설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지요.
[신 가 영 / 충청남도 천안시 : 저희 여름 휴가를 맞아서 카트만두로, 네팔로 여행 갑니다.]
트레킹이 제일 기대가 되고 지금 우기 시즌이라서 비가 올까 봐 너무 걱정이 되는데 날씨가 좀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여행을 떠나는 인원은 내일도 비슷합니다.
26일에는 제1터미널 약 5만 명, 제2터미널 5만1천 명이 출국할 예정으로, 입국객까지 합치면 주말 내내 해외여행객이 몰릴 전망입니다.
정부는 오늘부터 다음 달 10일까지를 하계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교통시설에 대한 특별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우선 인천공항 출국장을 평소보다 30분 일찍 운영하고, 보안검색 인력과 안내 인력을 추가 배치해 출국 수속을 최대한 빠르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인천공항 제2터미널 셔틀버스를 증편하고, 스마트패스 전용 출국장을 기존 4곳에서 5곳으로 확대했습니다.
주차난을 줄이기 위해 인천공항에는 임시 주차면을 포함해 9천여 면의 추가 주차 공간도 확보했습니다.
여행객들은 주요 포털에서 출국장별 실시간 대기시간을 확인할 수 있고, 자동출입국심사 대상 국가도 확대돼 출국 절차가 한층 빨라질 전망입니다.
국토부는 특히 휴가철에는 출국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만큼, 평소보다 여유 있게 공항에 도착해 탑승 수속을 밟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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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되면서 인천공항에도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정부의 특별교통대책도 시작됐는데요.
인천공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동건 기자.
인천공항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인천공항은 커다란 여행용 가방을 끄는 가족과 연인, 친구들로 출국장이 붐비고 있습니다.
오늘 이곳 제2터미널을 통해 출국하는 여행객은 4만 8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제1터미널 출국객도 5만8천여 명에 달해 오늘 하루 인천공항 출국장은 혼잡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출국 수속을 기다리는 줄도 이어지고 있지만, 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시작된 만큼 여행을 앞둔 설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지요.
[신 가 영 / 충청남도 천안시 : 저희 여름 휴가를 맞아서 카트만두로, 네팔로 여행 갑니다.]
트레킹이 제일 기대가 되고 지금 우기 시즌이라서 비가 올까 봐 너무 걱정이 되는데 날씨가 좀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여행을 떠나는 인원은 내일도 비슷합니다.
26일에는 제1터미널 약 5만 명, 제2터미널 5만1천 명이 출국할 예정으로, 입국객까지 합치면 주말 내내 해외여행객이 몰릴 전망입니다.
정부는 오늘부터 다음 달 10일까지를 하계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교통시설에 대한 특별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우선 인천공항 출국장을 평소보다 30분 일찍 운영하고, 보안검색 인력과 안내 인력을 추가 배치해 출국 수속을 최대한 빠르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인천공항 제2터미널 셔틀버스를 증편하고, 스마트패스 전용 출국장을 기존 4곳에서 5곳으로 확대했습니다.
주차난을 줄이기 위해 인천공항에는 임시 주차면을 포함해 9천여 면의 추가 주차 공간도 확보했습니다.
여행객들은 주요 포털에서 출국장별 실시간 대기시간을 확인할 수 있고, 자동출입국심사 대상 국가도 확대돼 출국 절차가 한층 빨라질 전망입니다.
국토부는 특히 휴가철에는 출국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만큼, 평소보다 여유 있게 공항에 도착해 탑승 수속을 밟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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