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사, 반도체 성과급 일부 사회공헌 추진

삼성전자 노사, 반도체 성과급 일부 사회공헌 추진

2026.07.23. 오후 3:1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삼성전자 노사가 반도체 부문에 지급될 특별경영성과급 일부를 사회공헌에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회사도 임직원 기부금만큼 금액을 보태는 '1대1 매칭' 방식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은 YTN과의 통화에서 회사와 노조가 1대1 매칭 방식으로 사회공헌을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별경영성과급의 0.5∼1%를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기부하면 회사도 같은 금액을 출연하는 방식으로, 참여 여부는 전적으로 임직원 선택에 맡긴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성과급 지급이 내년에 이뤄질 만큼 사회공헌 방식은 올해 하반기 안에 확정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반도체 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은 삼성전자 영업이익의 10.5%를 재원으로 지급되는데, 메모리사업부 직원의 경우 1인당 6억∼7억 원 수준의 자사주를 받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