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대출금리 감면 쉬워져...체크카드 실적도 인정

은행 대출금리 감면 쉬워져...체크카드 실적도 인정

2026.07.22. 오후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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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도 신용카드와 같게 실적으로 인정받는 등 은행에서 대출금리를 감면받기 위한 카드 이용 실적 조건이 개선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은행권과 함께 올해 하반기 중 카드 이용 실적 조건을 개선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금감원은 카드 이용 실적 산정방식과 실적 제외대상이 은행별로 제각각이어서 관련 민원이 빈번히 발생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금감원은 이에 대해 4개에서 8개 정도인 카드 이용 실적 제외 대상을 카드론과 후불 교통카드 등 1개 정도로 최소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구분 없이 모두 카드 이용 실적으로 인정해 금리감면 수준도 똑같이 적용하고, 카드 할부는 할부 개월 수만큼 실적으로 인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방안은 은행별로 대출약정서 개정과 전산시스템 개발 등을 거쳐 신규대출 고객부터 차례대로 시행되고, 기존대출 고객은 10월 이후부터 차례대로 적용됩니다.

금감원은 이번 방안으로 대출 금리감면 체계의 투명성이 높아지고 소비자 권익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분쟁 발생 가능성 사전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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