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노조, 오는 31일 전면 파업 예고..."임금교섭 결렬"

카카오뱅크 노조, 오는 31일 전면 파업 예고..."임금교섭 결렬"

2026.07.21. 오후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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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노사의 임금교섭이 결렬되면서 노동조합이 오는 31일 하루 동안 전면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서승욱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장은 오늘(21일) 경기 성남시 판교 카카오 아지트에서 열린 피켓 시위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 지회장은 카카오뱅크에 한해 오는 31일 전일 파업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회사가 교섭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고 노사 간 이견도 좁혀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노조 추산 결과 오늘 피켓 시위에는 카카오뱅크 노조 조합원을 포함해 3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카카오뱅크 노사는 임금 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경기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 절차를 거쳤지만, 어제 열린 조정회의에서도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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