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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중순 수출이 크게 늘어 7월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우리나라 수출이 549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업일수가 14.5일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하루 평균 수출액은 작년보다 62.9% 늘어난 37억9천만 달러였습니다.
주요 품목 가운데 반도체 수출이 180.6% 급증한 221억 달러로 7월 기준 역대 최대였고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0.3%로 커졌습니다.
이밖에 컴퓨터 주변기기가 231.9%, 석유제품도 33.4% 수출이 증가했습니다.
중국과 미국, 베트남 등 상위 3국으로의 수출 비중은 51.9%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수입은 20% 늘어난 427억 달러로, 수출이 수입보다 크면서 무역수지는 122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미국과 이란 전쟁 여파로 원유와 가스, 석탄 등 에너지 수입액은 27.4% 늘어났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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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일수가 14.5일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하루 평균 수출액은 작년보다 62.9% 늘어난 37억9천만 달러였습니다.
주요 품목 가운데 반도체 수출이 180.6% 급증한 221억 달러로 7월 기준 역대 최대였고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0.3%로 커졌습니다.
이밖에 컴퓨터 주변기기가 231.9%, 석유제품도 33.4% 수출이 증가했습니다.
중국과 미국, 베트남 등 상위 3국으로의 수출 비중은 51.9%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수입은 20% 늘어난 427억 달러로, 수출이 수입보다 크면서 무역수지는 122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미국과 이란 전쟁 여파로 원유와 가스, 석탄 등 에너지 수입액은 27.4%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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