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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FM 94.5) [YTN 해! 봅시다]
□ 방송일시 : 2026년 07월 07일 (화)
□ 진행 : 김우성 PD
□ 출연 :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김우성 : 아침에 눈 뜨면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났나' 뉴스를 보시는 분들, 옆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보시는 분들도 있고 그냥 천장을 보시는 분들도 있죠. 그런데 요즘은요, 대부분 '간밤 미국 주식 어떻게 됐나', '오늘 우리 주식 어떻게 되나' 이런 거 보시는 분들 많습니다. 자, 밤사이 미국 장 어떤 신호를 남겼고 우리는 어떤 전략을 가져야 될지 경제 전략을 짜보는 '개미들의 주식 작전 타임'. 이분들은 대한민국 축구팀 감독보다는 훨씬 더 뛰어난 코칭으로 여러분들께 오늘 주식시장을 뛰도록 해 주시는 분입니다. 오늘의 코치는 누구냐고요? 와이즈경제연구소 차영주 소장님입니다. 소장님, 안녕하세요.
◇ 차영주 : 예, 안녕하십니까? 차영주입니다.
◆ 김우성 : 네, 이른 아침 감사드립니다.
◇ 차영주 : 예, 감사합니다.
◆ 김우성 : 예, 저희가 이렇게 '해 봅시다'라는 아침 경제 시사 프로그램을 론칭했는데 소장님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 차영주 : 하여튼 뭐 많이 노력해 보겠습니다.
◆ 김우성 : 네, 알겠습니다. 밤사이 뉴욕 증시 흐름 한번 볼 텐데, 일단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 오른 것도 나오고 좋은 신호인가요? 어떻습니까?
◇ 차영주 : 예, 일단 그동안 최근에 뉴욕 증시가 다소 변동성을 보이는 그런 모습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간밤에 AI 모멘텀이 다시 살아나면서 기술주 중심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와 S&P, 나스닥이 급등하면서 시장이 다시 반등세를 차지하는 그런 모습들을 보였습니다. 지금 이 시장에서 불안정한 요소는 결국 AI 모멘텀에 대한 거품론인데요. 이런 것들을 잠재울 수 있는 중요한 모멘텀으로 자리매김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최근에 뉴욕 증시의 영향을 받아서 국내 반도체 증시도 서로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이러한 것들을 잠재울 수 있는 AI 모멘텀이 다시 뉴욕 증시에서 살아났다라는 것은 글쎄요, 국내 투자자분들께서는 오늘 아침에 뉴욕 증시 올라간 상황들을 보고 조금 안도의 한숨을 쉬어, 그러니까 안도의 기분 좋은 조금 생각을 하시지 않으셨을까 그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 김우성 : 예, 독립기념일 연휴 지나고 나서 변동성이 워낙 크다 보니까 '위험 자산을 회피하면 어떡하지', '주식에서 돈이 빠져나가면 어떡하지' 걱정을 했는데 일단 조금 안심하라 이렇게 해석해 주실 수 있나요?
◇ 차영주 : 물론 아직까지는 여러 가지 변동성 요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뭐 완전히 끝났다라고 볼 수는 없긴 하겠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요소들이 쌓여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한 점에 있어서 오늘 새벽에 끝난 뉴욕 증시 같은 경우 조금 긍정적인 모습이 나타났고 최근에 조금 변동성 상태에서 휴장 이후에 다시 반등세를 나타냈고 그게 장중 내내 유지됐다라는 측면에 있어서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남아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 김우성 : 웨스턴 디지털이 7.1% 급등했고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AI 투자 사이클이 끝나지 않았다' 이런 분석도 나온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지표에서 조금 유리한지도 한번 짚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차영주 : 일단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AI와 관련된 투자가 지금 늘어나고 있다라는 점, 그런데 투자가 늘어난다는 점이 한편에서는 조금 투자와 관련해서 재원 마련이라든지 아니면 투자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돈을 써야 된다라는 면에 있어서 조금 자금 조달 과정에서 '조심스럽게 빅테크 기업들이 타격을 입을 거 아닌가'라고 보는 시각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을 해본다라면 많은 기업들이 이구동성으로 투자를 한다, 과연 미래가 불투명한데 투자를 할 수 있을까요? 우리 삼성전자, 하이닉스 같은 경우도 정치권 논란이 있기는 하겠습니다만 호남에 투자를 하겠다라는 거고, 그다음에 뭐 마이크론 같은 경우도 일본에 투자를 하겠다라는 거고, 이번에 오늘 애플이 또 통신 칩과 관련된 부분들 이런 것들도 투자하겠다라는 부분들이 있으면 물론 이런 것들이 향후에는 거품으로 될 수는 있긴 하겠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최소 2, 3년 동안에는 이러한 투자를 한다라는 기업들의 어떤 니즈, 이런 것들을 다르게 생각한다라면 '최소한 2, 3년 동안은 호황이 지속되겠구나'라는 식으로 충분히 해석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김우성 : CapEx(설비투자), 이런 표현도 쓰죠. 디지털 AI 관련된 자산 투자 비용을 어떻게 쓰느냐도 봐야 되는데 '돈이 안 되는데 그렇게 투자하겠어?' 이렇게 생각해 봐도 좋을 것 같고.
◇ 차영주 : 그게 뭐 특정 기업이 한두 군데만 한다라면 그들만의 어떤 리그다라고 생각할 수 있기는 하겠습니다만 우리가 투자를 한다라는 것이 여러 기업들이 각각 나름대로 자신의 입장에 의해서 신중하게 결정을 하게 되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공교롭게도 이렇게 다들 모여서 하나의 결합된 모습으로 나타났다라는 것에 대해서는 이거는 각각의 기업들이, 우리가 생각지도 않았습니다만 경제학에서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의미를 쓰죠. 이러한 보이지 않는 손들이 어떤 그 호황을 나타내는 그러한 지표로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김우성 : 예, 캐피탈 익스펜디처(Capital Expenditure), 이렇게 해서 AI 관련된 대규모 투자가 어떻게 되는지도 여러분 흐름을 지금 차영주 소장님 말씀처럼 보셔야 됩니다. 여러 개가 동시에 같은 흐름을 갔는지도 장기적 관점으로 보시고, 그래서 우리 장이 더 궁금해요. 지금 어제도 광주공항 군공항 부지에다가 빠른 속도로 추진하겠다, 대통령이 한 달에 한 번씩 회의에서 챙기겠다 이런 말도 나오고 있거든요. 어제는 간신히 8천선을 지키는 모양새였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 차영주 : 물론 뭐 여러 가지 최근에 이슈들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같은 경우 오늘 잠정 실적이 이제 나옵니다. 이런 것들에 따라서 향배가 결정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고, 이번 주 후반에는 하이닉스의 ADR 상장에 대한 이슈 이런 것 때문에 어제 하이닉스는 조심스럽게 조정을 받았고 삼성전자는 상승하는 그런 모습들을 보였죠. 글쎄요. 그런데 미국에서 다시 AI 모멘텀이 살아났다라는 점을 살펴보게 된다면 오늘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이 어떻게 나오든지 간에 그리고 SK하이닉스의 ADR 상장 이슈는 시장에 녹아들었다라는 측면에서 보게 되면 오늘 시장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어제 장중에 8천선을 지켜내지 않았습니까? 어떻게 보면 우리가 절대 레벨이라고 불리울 수 있는 레벨 다운을 했다라는 점에 있어서 투심이 다소 안정될 수 있다라는 측면으로 해석이 가능하겠고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모든 주식이 올라간다라고 보기에는 조금 조심스럽긴 합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라든지 하이닉스 중심의, 반도체 중심의 랠리는 다시 한번 지속될 가능성이 오늘은 조금 기대를 해보셔도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 김우성 : 예, 기대하면서도 여러분 항상 책임감 가지고 본인이 직접 결정해서 '내 자산에 대한 투자는 나의 책임이다'라는 의식이 있으셔야 됩니다. 저희가 뭐 '잘될 것 같아요'라고 하는 거 너무 믿으시면 안 되고, 왜냐하면 주식은 다 선반영되기 때문에 실적이 잘 나왔는데 '왜 안 올라?' 이렇게 생각하시는데요. 긴 맥락에서 봐주셔야 될 것 같고요. 오늘 그래도 마음먹고 한번 코스피에 혹은 뭐 한국 저기 코스닥에 투자해 보고 싶다라고 하시는 분들, 이런 전략, 이런 태도 중요합니다라고 하는 원 포인트 레슨 부탁드리겠습니다.
◇ 차영주 : 일단 지금 상황에서는 오늘 삼성전자 실적이 85조에서 90조 사이에서 나올지 여부를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만약에 85조에서 90조 정도의 영업이익이 나온다라면 시장의 분위기가 첫 단추를 잘 끼운 거죠. 그러면 실적주들이 올라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관점에서 보게 된다라면 우리가 실적이 호전되는 주식들에 대한 관심을 볼 필요가 있겠죠. 대표적으로 증권주라든지 식음료, 화장품 이런 섹터들이 현재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실적이 긍정적으로 보이는 섹터들, 현재 지금 바닥권에 있는 주식들이 상당히 많이 있거든요. 이러한 주식들을 조금 분할 매수 관점에서 천천히 보시되, 최근에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 빚투 논란들이 뭐 기사를 보셔서 아시겠습니다만 굉장히 지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변동성 장세에서는 원래 빚투라는 것은 강세장에서 추세가 일방향일 때만 하는 것이지 변동성에서 하게 되면 어떠한 방식으로든지 단일 종목 레버리지가 아니라 하더라도 계좌가 녹아버립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접근하시기를 권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김우성 : 계좌가 녹지 않도록 여러분 장기적 관점으로 조금 현명하게 분산해서 시야를 넓게 가지시라는 늘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한화오션 이야기 너무 아까워요. 2파전까지 갔는데, 독일이 결국은 캐나다 잠수함 사업권을 가져갔습니다. 그래서 주가 상승이 어제는 컸는데, 이거 독배냐 걱정도 많아요. 어떻게 보세요?
◇ 차영주 : 아무래도 오늘은 변동성이 나타날 수밖에 없겠죠. 어제 사신 분들은 솔직히 배팅의 영역이지 이걸로 투자라고 보시기는 어렵겠죠. 더군다나 안타깝게도 우리가 고배를 마셨습니다. 이거는 뭐 어쨌든 나온 결과니까 우리가 그 담대하게 받아들여야 되는데 앞으로 뭐 그렇다고 끝난 것은 끝나지 않았다라고 보여집니다. 우리가 1만 4천 킬로 자항 기록이 있기 때문에 캐나다까지 잠수해서 가지 않았습니까? 맞아요. 이런 것들을 또 대통령께서도 이번에 나토 회의에서 또 방산과 관련된 세일즈를 하시겠다라고 언급을 하셨기 때문에 글쎄요, 오늘은 충격이 있겠죠. 하지만 다음 기회, 또 사우디도 지금 잠수함 수주를 발주를 하려고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다음 기회를 한번 노려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김우성 : 예, 독일과의 결승전에 올라갔는데 다른 나라에서 초청할 수도 있잖아요. 여러분 기대를 가져보실 필요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SK하이닉스 ADR 얘기지도 나왔고 나스닥에 직접적으로 우리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이 됐습니다. 이거 어떻게 보세요? 한번 정리해 주시죠.
◇ 차영주 : 저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우리가 ADR이 상장이 되면 물론 한 2.5% 정도 주가가 희석되게 하겠습니다만 유의미한 숫자는 아니다라고 보여지고 있고요. 그러면 ADR 가격과 국내 본주 가격이 서로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누구를 따라가겠습니까? 저는 ADR을 따라갈 가능성이 있다라고 봅니다. 이게 우리가 TSMC에서도 벌어졌던 얘기고요. 또 한편으로 우리 그런 얘기 뭐 농담 반 진담 반 하지 않습니까? '삼성전자가 미국에 상장됐더라면 지금과 같은 평가를 받지 않고 제대로 평가를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 보기 때문에 하이닉스가 그 바로미터가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 하이닉스가 미국에 상장이 된다라면 조금 긍정적인 모멘텀을 받을 것 같고 그러한 긍정적인 모멘텀이 결국 국내 본주를 끌어올리는 그러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저는 상당히 기대하는 바가 크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김우성 : 알겠습니다. 자, 오늘도 지금 서울역에서 어디 이동 중이시라고요?
◇ 차영주 : 대구 강의가 있어가지고요.
◆ 김우성 : 아침을 이렇게 활기차게 경제 뉴스를 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차영주 : 예, 감사합니다.
◆ 김우성 : 네, 차영주 소장이었습니다.
YTN 김세령 (newsfm0945@ytnradi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방송일시 : 2026년 07월 07일 (화)
□ 진행 : 김우성 PD
□ 출연 :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김우성 : 아침에 눈 뜨면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났나' 뉴스를 보시는 분들, 옆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보시는 분들도 있고 그냥 천장을 보시는 분들도 있죠. 그런데 요즘은요, 대부분 '간밤 미국 주식 어떻게 됐나', '오늘 우리 주식 어떻게 되나' 이런 거 보시는 분들 많습니다. 자, 밤사이 미국 장 어떤 신호를 남겼고 우리는 어떤 전략을 가져야 될지 경제 전략을 짜보는 '개미들의 주식 작전 타임'. 이분들은 대한민국 축구팀 감독보다는 훨씬 더 뛰어난 코칭으로 여러분들께 오늘 주식시장을 뛰도록 해 주시는 분입니다. 오늘의 코치는 누구냐고요? 와이즈경제연구소 차영주 소장님입니다. 소장님, 안녕하세요.
◇ 차영주 : 예, 안녕하십니까? 차영주입니다.
◆ 김우성 : 네, 이른 아침 감사드립니다.
◇ 차영주 : 예, 감사합니다.
◆ 김우성 : 예, 저희가 이렇게 '해 봅시다'라는 아침 경제 시사 프로그램을 론칭했는데 소장님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 차영주 : 하여튼 뭐 많이 노력해 보겠습니다.
◆ 김우성 : 네, 알겠습니다. 밤사이 뉴욕 증시 흐름 한번 볼 텐데, 일단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 오른 것도 나오고 좋은 신호인가요? 어떻습니까?
◇ 차영주 : 예, 일단 그동안 최근에 뉴욕 증시가 다소 변동성을 보이는 그런 모습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간밤에 AI 모멘텀이 다시 살아나면서 기술주 중심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와 S&P, 나스닥이 급등하면서 시장이 다시 반등세를 차지하는 그런 모습들을 보였습니다. 지금 이 시장에서 불안정한 요소는 결국 AI 모멘텀에 대한 거품론인데요. 이런 것들을 잠재울 수 있는 중요한 모멘텀으로 자리매김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최근에 뉴욕 증시의 영향을 받아서 국내 반도체 증시도 서로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이러한 것들을 잠재울 수 있는 AI 모멘텀이 다시 뉴욕 증시에서 살아났다라는 것은 글쎄요, 국내 투자자분들께서는 오늘 아침에 뉴욕 증시 올라간 상황들을 보고 조금 안도의 한숨을 쉬어, 그러니까 안도의 기분 좋은 조금 생각을 하시지 않으셨을까 그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 김우성 : 예, 독립기념일 연휴 지나고 나서 변동성이 워낙 크다 보니까 '위험 자산을 회피하면 어떡하지', '주식에서 돈이 빠져나가면 어떡하지' 걱정을 했는데 일단 조금 안심하라 이렇게 해석해 주실 수 있나요?
◇ 차영주 : 물론 아직까지는 여러 가지 변동성 요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뭐 완전히 끝났다라고 볼 수는 없긴 하겠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요소들이 쌓여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한 점에 있어서 오늘 새벽에 끝난 뉴욕 증시 같은 경우 조금 긍정적인 모습이 나타났고 최근에 조금 변동성 상태에서 휴장 이후에 다시 반등세를 나타냈고 그게 장중 내내 유지됐다라는 측면에 있어서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남아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 김우성 : 웨스턴 디지털이 7.1% 급등했고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AI 투자 사이클이 끝나지 않았다' 이런 분석도 나온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지표에서 조금 유리한지도 한번 짚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차영주 : 일단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AI와 관련된 투자가 지금 늘어나고 있다라는 점, 그런데 투자가 늘어난다는 점이 한편에서는 조금 투자와 관련해서 재원 마련이라든지 아니면 투자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돈을 써야 된다라는 면에 있어서 조금 자금 조달 과정에서 '조심스럽게 빅테크 기업들이 타격을 입을 거 아닌가'라고 보는 시각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을 해본다라면 많은 기업들이 이구동성으로 투자를 한다, 과연 미래가 불투명한데 투자를 할 수 있을까요? 우리 삼성전자, 하이닉스 같은 경우도 정치권 논란이 있기는 하겠습니다만 호남에 투자를 하겠다라는 거고, 그다음에 뭐 마이크론 같은 경우도 일본에 투자를 하겠다라는 거고, 이번에 오늘 애플이 또 통신 칩과 관련된 부분들 이런 것들도 투자하겠다라는 부분들이 있으면 물론 이런 것들이 향후에는 거품으로 될 수는 있긴 하겠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최소 2, 3년 동안에는 이러한 투자를 한다라는 기업들의 어떤 니즈, 이런 것들을 다르게 생각한다라면 '최소한 2, 3년 동안은 호황이 지속되겠구나'라는 식으로 충분히 해석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김우성 : CapEx(설비투자), 이런 표현도 쓰죠. 디지털 AI 관련된 자산 투자 비용을 어떻게 쓰느냐도 봐야 되는데 '돈이 안 되는데 그렇게 투자하겠어?' 이렇게 생각해 봐도 좋을 것 같고.
◇ 차영주 : 그게 뭐 특정 기업이 한두 군데만 한다라면 그들만의 어떤 리그다라고 생각할 수 있기는 하겠습니다만 우리가 투자를 한다라는 것이 여러 기업들이 각각 나름대로 자신의 입장에 의해서 신중하게 결정을 하게 되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공교롭게도 이렇게 다들 모여서 하나의 결합된 모습으로 나타났다라는 것에 대해서는 이거는 각각의 기업들이, 우리가 생각지도 않았습니다만 경제학에서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의미를 쓰죠. 이러한 보이지 않는 손들이 어떤 그 호황을 나타내는 그러한 지표로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김우성 : 예, 캐피탈 익스펜디처(Capital Expenditure), 이렇게 해서 AI 관련된 대규모 투자가 어떻게 되는지도 여러분 흐름을 지금 차영주 소장님 말씀처럼 보셔야 됩니다. 여러 개가 동시에 같은 흐름을 갔는지도 장기적 관점으로 보시고, 그래서 우리 장이 더 궁금해요. 지금 어제도 광주공항 군공항 부지에다가 빠른 속도로 추진하겠다, 대통령이 한 달에 한 번씩 회의에서 챙기겠다 이런 말도 나오고 있거든요. 어제는 간신히 8천선을 지키는 모양새였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 차영주 : 물론 뭐 여러 가지 최근에 이슈들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같은 경우 오늘 잠정 실적이 이제 나옵니다. 이런 것들에 따라서 향배가 결정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고, 이번 주 후반에는 하이닉스의 ADR 상장에 대한 이슈 이런 것 때문에 어제 하이닉스는 조심스럽게 조정을 받았고 삼성전자는 상승하는 그런 모습들을 보였죠. 글쎄요. 그런데 미국에서 다시 AI 모멘텀이 살아났다라는 점을 살펴보게 된다면 오늘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이 어떻게 나오든지 간에 그리고 SK하이닉스의 ADR 상장 이슈는 시장에 녹아들었다라는 측면에서 보게 되면 오늘 시장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어제 장중에 8천선을 지켜내지 않았습니까? 어떻게 보면 우리가 절대 레벨이라고 불리울 수 있는 레벨 다운을 했다라는 점에 있어서 투심이 다소 안정될 수 있다라는 측면으로 해석이 가능하겠고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모든 주식이 올라간다라고 보기에는 조금 조심스럽긴 합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라든지 하이닉스 중심의, 반도체 중심의 랠리는 다시 한번 지속될 가능성이 오늘은 조금 기대를 해보셔도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 김우성 : 예, 기대하면서도 여러분 항상 책임감 가지고 본인이 직접 결정해서 '내 자산에 대한 투자는 나의 책임이다'라는 의식이 있으셔야 됩니다. 저희가 뭐 '잘될 것 같아요'라고 하는 거 너무 믿으시면 안 되고, 왜냐하면 주식은 다 선반영되기 때문에 실적이 잘 나왔는데 '왜 안 올라?' 이렇게 생각하시는데요. 긴 맥락에서 봐주셔야 될 것 같고요. 오늘 그래도 마음먹고 한번 코스피에 혹은 뭐 한국 저기 코스닥에 투자해 보고 싶다라고 하시는 분들, 이런 전략, 이런 태도 중요합니다라고 하는 원 포인트 레슨 부탁드리겠습니다.
◇ 차영주 : 일단 지금 상황에서는 오늘 삼성전자 실적이 85조에서 90조 사이에서 나올지 여부를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만약에 85조에서 90조 정도의 영업이익이 나온다라면 시장의 분위기가 첫 단추를 잘 끼운 거죠. 그러면 실적주들이 올라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관점에서 보게 된다라면 우리가 실적이 호전되는 주식들에 대한 관심을 볼 필요가 있겠죠. 대표적으로 증권주라든지 식음료, 화장품 이런 섹터들이 현재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실적이 긍정적으로 보이는 섹터들, 현재 지금 바닥권에 있는 주식들이 상당히 많이 있거든요. 이러한 주식들을 조금 분할 매수 관점에서 천천히 보시되, 최근에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 빚투 논란들이 뭐 기사를 보셔서 아시겠습니다만 굉장히 지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변동성 장세에서는 원래 빚투라는 것은 강세장에서 추세가 일방향일 때만 하는 것이지 변동성에서 하게 되면 어떠한 방식으로든지 단일 종목 레버리지가 아니라 하더라도 계좌가 녹아버립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접근하시기를 권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김우성 : 계좌가 녹지 않도록 여러분 장기적 관점으로 조금 현명하게 분산해서 시야를 넓게 가지시라는 늘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한화오션 이야기 너무 아까워요. 2파전까지 갔는데, 독일이 결국은 캐나다 잠수함 사업권을 가져갔습니다. 그래서 주가 상승이 어제는 컸는데, 이거 독배냐 걱정도 많아요. 어떻게 보세요?
◇ 차영주 : 아무래도 오늘은 변동성이 나타날 수밖에 없겠죠. 어제 사신 분들은 솔직히 배팅의 영역이지 이걸로 투자라고 보시기는 어렵겠죠. 더군다나 안타깝게도 우리가 고배를 마셨습니다. 이거는 뭐 어쨌든 나온 결과니까 우리가 그 담대하게 받아들여야 되는데 앞으로 뭐 그렇다고 끝난 것은 끝나지 않았다라고 보여집니다. 우리가 1만 4천 킬로 자항 기록이 있기 때문에 캐나다까지 잠수해서 가지 않았습니까? 맞아요. 이런 것들을 또 대통령께서도 이번에 나토 회의에서 또 방산과 관련된 세일즈를 하시겠다라고 언급을 하셨기 때문에 글쎄요, 오늘은 충격이 있겠죠. 하지만 다음 기회, 또 사우디도 지금 잠수함 수주를 발주를 하려고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다음 기회를 한번 노려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김우성 : 예, 독일과의 결승전에 올라갔는데 다른 나라에서 초청할 수도 있잖아요. 여러분 기대를 가져보실 필요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SK하이닉스 ADR 얘기지도 나왔고 나스닥에 직접적으로 우리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이 됐습니다. 이거 어떻게 보세요? 한번 정리해 주시죠.
◇ 차영주 : 저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우리가 ADR이 상장이 되면 물론 한 2.5% 정도 주가가 희석되게 하겠습니다만 유의미한 숫자는 아니다라고 보여지고 있고요. 그러면 ADR 가격과 국내 본주 가격이 서로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누구를 따라가겠습니까? 저는 ADR을 따라갈 가능성이 있다라고 봅니다. 이게 우리가 TSMC에서도 벌어졌던 얘기고요. 또 한편으로 우리 그런 얘기 뭐 농담 반 진담 반 하지 않습니까? '삼성전자가 미국에 상장됐더라면 지금과 같은 평가를 받지 않고 제대로 평가를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 보기 때문에 하이닉스가 그 바로미터가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 하이닉스가 미국에 상장이 된다라면 조금 긍정적인 모멘텀을 받을 것 같고 그러한 긍정적인 모멘텀이 결국 국내 본주를 끌어올리는 그러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저는 상당히 기대하는 바가 크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김우성 : 알겠습니다. 자, 오늘도 지금 서울역에서 어디 이동 중이시라고요?
◇ 차영주 : 대구 강의가 있어가지고요.
◆ 김우성 : 아침을 이렇게 활기차게 경제 뉴스를 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차영주 : 예, 감사합니다.
◆ 김우성 : 네, 차영주 소장이었습니다.
YTN 김세령 (newsfm0945@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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