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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에 맞춰 유통업계는 소비자 잡기에 나섰습니다.
평일 오전 경기와 역대 최장 기간이라는 이번 월드컵의 특징에 맞춰 주류 업계와 치킨, 편의점, 백화점까지 다양한 유통업체가 마케팅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오동건 기자입니다.
[기자]
한 맥주 회사가 서울 강남에 마련한 월드컵 행사장.
국가대표 선수가 된 것처럼 직접 공도 차보고, 있는 힘껏 소리 높여 응원하며 월드컵 분위기에 빠져봅니다.
[안 은 지 / 광주시 남구 : 일단 선수분들 안 다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고요. 그냥 잘 즐기다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다른 주류업체 역시 손흥민 선수를 앞세운 마케팅으로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처럼 주류업계가 월드컵 특수를 잡기 위해 분주하지만, 이번 월드컵 분위기는 예전과 조금 다릅니다.
늦은 밤까지 거리 응원과 '치맥 문화'로 상징됐던 과거와 달리 대표팀 경기가 평일 오전 시간대에 열리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도 오프라인 응원전보다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상품과 이벤트를 앞세우고 있습니다.
백화점은 대표팀과 선수들의 굿즈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곳에선 이렇게 국가대표 선수들과 관련된 굿즈를 살 수 있고, 라커룸이 재현된 공간에서 유니폼을 입고 월드컵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백화점이 축구 관련 용품에 집중하고 있다면 식품업계는 월드컵 햄버거 세트와 커피 등 집에서 경기를 시청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먹거리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치킨 업체는 치킨과 경기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입니다.
편의점 업계는 젊은 소비자 공략에 나섰습니다.
한 편의점 업체는 음료 브랜드와 함께 서울 홍대에서 대표팀 유니폼을 경품으로 골 넣기 게임 등을 진행하며 월드컵 소비 수요 선점에 나섰습니다.
편의점도 월드컵 시즌에 맞게 마케팅을 하니까는 이제 월드컵이 시작이 되는구나라고 실감이 가네요.
과거 월드컵이 치킨과 맥주의 독무대였다면 이번 월드컵은 편의점과 간편식, 백화점까지 가세한 종합 마케팅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평일 낮 경기와 길어진 대회 기간 속에 월드컵 특수를 잡기 위한 유통업계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YTN 오동건입니다.
영상기자 : 박재상
디자인 : 김유영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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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에 맞춰 유통업계는 소비자 잡기에 나섰습니다.
평일 오전 경기와 역대 최장 기간이라는 이번 월드컵의 특징에 맞춰 주류 업계와 치킨, 편의점, 백화점까지 다양한 유통업체가 마케팅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오동건 기자입니다.
[기자]
한 맥주 회사가 서울 강남에 마련한 월드컵 행사장.
국가대표 선수가 된 것처럼 직접 공도 차보고, 있는 힘껏 소리 높여 응원하며 월드컵 분위기에 빠져봅니다.
[안 은 지 / 광주시 남구 : 일단 선수분들 안 다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고요. 그냥 잘 즐기다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다른 주류업체 역시 손흥민 선수를 앞세운 마케팅으로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처럼 주류업계가 월드컵 특수를 잡기 위해 분주하지만, 이번 월드컵 분위기는 예전과 조금 다릅니다.
늦은 밤까지 거리 응원과 '치맥 문화'로 상징됐던 과거와 달리 대표팀 경기가 평일 오전 시간대에 열리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도 오프라인 응원전보다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상품과 이벤트를 앞세우고 있습니다.
백화점은 대표팀과 선수들의 굿즈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곳에선 이렇게 국가대표 선수들과 관련된 굿즈를 살 수 있고, 라커룸이 재현된 공간에서 유니폼을 입고 월드컵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백화점이 축구 관련 용품에 집중하고 있다면 식품업계는 월드컵 햄버거 세트와 커피 등 집에서 경기를 시청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먹거리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치킨 업체는 치킨과 경기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입니다.
편의점 업계는 젊은 소비자 공략에 나섰습니다.
한 편의점 업체는 음료 브랜드와 함께 서울 홍대에서 대표팀 유니폼을 경품으로 골 넣기 게임 등을 진행하며 월드컵 소비 수요 선점에 나섰습니다.
편의점도 월드컵 시즌에 맞게 마케팅을 하니까는 이제 월드컵이 시작이 되는구나라고 실감이 가네요.
과거 월드컵이 치킨과 맥주의 독무대였다면 이번 월드컵은 편의점과 간편식, 백화점까지 가세한 종합 마케팅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평일 낮 경기와 길어진 대회 기간 속에 월드컵 특수를 잡기 위한 유통업계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YTN 오동건입니다.
영상기자 : 박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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