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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식시장 활황에 상장지수펀드, ETF에도 빚으로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가 몰리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ETF는 최근 한 달 새 빚투 금액이 급격하게 늘어나며 순증액 규모 상위권에 줄줄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삼성전자의 신용거래자 융자 잔고, 즉 신용 잔고는 4조2천552억 원, SK하이닉스는 3조5천3백억 원으로 상장 종목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신용 잔고는 투자자가 주식 투자를 위해 증권사로부터 자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금액으로 통상 주가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가 많을수록 늘어납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는 해당 종목을 담은 ETF로도 고스란히 이어졌습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반도체 핵심 종목에 투자하는 삼성자산운용의 '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는 최근 한 달 동안 신용 잔고가 145억 원 늘었습니다.
지난 1일까지 이 ETF의 신용 잔고는 206억 원으로 전체 신용 잔고 가운데 70.6%에 달하는 '빚투' 금액이 최근 한 달 사이 발생한 셈입니다.
같은 기간 'HANARO Fn K-반도체'의 신용 잔고는 75억 원 늘어난 128억 원, 'TIGER 200IT'는 63억 원 증가한 88억 원을 각각 집계됐습니다.
코스피 200지수를 따르는 'KODEX 200'은 382억 원으로, 73억 원 증가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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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반도체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ETF는 최근 한 달 새 빚투 금액이 급격하게 늘어나며 순증액 규모 상위권에 줄줄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삼성전자의 신용거래자 융자 잔고, 즉 신용 잔고는 4조2천552억 원, SK하이닉스는 3조5천3백억 원으로 상장 종목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신용 잔고는 투자자가 주식 투자를 위해 증권사로부터 자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금액으로 통상 주가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가 많을수록 늘어납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는 해당 종목을 담은 ETF로도 고스란히 이어졌습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반도체 핵심 종목에 투자하는 삼성자산운용의 '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는 최근 한 달 동안 신용 잔고가 145억 원 늘었습니다.
지난 1일까지 이 ETF의 신용 잔고는 206억 원으로 전체 신용 잔고 가운데 70.6%에 달하는 '빚투' 금액이 최근 한 달 사이 발생한 셈입니다.
같은 기간 'HANARO Fn K-반도체'의 신용 잔고는 75억 원 늘어난 128억 원, 'TIGER 200IT'는 63억 원 증가한 88억 원을 각각 집계됐습니다.
코스피 200지수를 따르는 'KODEX 200'은 382억 원으로, 73억 원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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