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코스피는 지난주 8천4백 대에 안착하면서, 이제 9천 대 진입을 향해 시동을 건 모습입니다.
하지만 중동 정세 불안과 신현송 한은 총재의 기준금리 인상 시사 발언, 여기에 존슨 황의 방한 가능성 등 여러 변수가 놓여있습니다.
보도에 김세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8천4백대로 한 주를 마무리한 코스피가 9천 대 진입의 기대를 키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9천을 마냥 낙관하기에는 변수들이 녹록하지 않습니다.
우선 미국·이란 간 긴장에 따른 중동의 불확실성입니다.
실제 지난주 8천을 탈환했던 코스피는 8천4백 대를 무난히 넘는 듯 했지만,(28일) 이란의 미군 기지 공격 소식에 8천 대가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신현송 한국 은행 총재가 기준 금리 인상을 강력히 시사하면서 관련 여파에 시장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신현송 / 한국은행 총재(지난 28일) : 물가를 보나 성장을 보나 환율을 보나 부동산을 보나 갈 길이 비교적 명확합니다. 그래서 기준금리를 앞으로 상승함으로써…]
다만 반도체 등의 수출 호조가 이어지고 있고, GDP 성장률의 양호한 흐름 속에, 금리가 반복적으로 인상되지 않는 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는 전망도 나옵니다.
[염승환 / LS 증권 애널리스트 : 연달아 네 번, 다섯 번 이렇게 꾸준히 올렸을 때 그게 부담이 돼서 증시에 악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금리 인상을 한두 번 올해 하반기에 하는 것은 그렇게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 같다고 봅니다.]
여기에 이번 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 경영자가 한국을 찾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 CEO의 방한과 대기업들과의 협력 논의는 관련 기업에는 호재인 만큼 우리 증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젠슨 황 CEO와 구광모 회장의 회동 가능성이 알려지자 지난 금요일 LG전자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코스피가 이번 주도 각종 변수 속에 '9천피'를 향한 순항을 이어갈지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YTN 김세호입니다.
영상편집 : 김민경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코스피는 지난주 8천4백 대에 안착하면서, 이제 9천 대 진입을 향해 시동을 건 모습입니다.
하지만 중동 정세 불안과 신현송 한은 총재의 기준금리 인상 시사 발언, 여기에 존슨 황의 방한 가능성 등 여러 변수가 놓여있습니다.
보도에 김세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8천4백대로 한 주를 마무리한 코스피가 9천 대 진입의 기대를 키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9천을 마냥 낙관하기에는 변수들이 녹록하지 않습니다.
우선 미국·이란 간 긴장에 따른 중동의 불확실성입니다.
실제 지난주 8천을 탈환했던 코스피는 8천4백 대를 무난히 넘는 듯 했지만,(28일) 이란의 미군 기지 공격 소식에 8천 대가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신현송 한국 은행 총재가 기준 금리 인상을 강력히 시사하면서 관련 여파에 시장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신현송 / 한국은행 총재(지난 28일) : 물가를 보나 성장을 보나 환율을 보나 부동산을 보나 갈 길이 비교적 명확합니다. 그래서 기준금리를 앞으로 상승함으로써…]
다만 반도체 등의 수출 호조가 이어지고 있고, GDP 성장률의 양호한 흐름 속에, 금리가 반복적으로 인상되지 않는 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는 전망도 나옵니다.
[염승환 / LS 증권 애널리스트 : 연달아 네 번, 다섯 번 이렇게 꾸준히 올렸을 때 그게 부담이 돼서 증시에 악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금리 인상을 한두 번 올해 하반기에 하는 것은 그렇게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 같다고 봅니다.]
여기에 이번 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 경영자가 한국을 찾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 CEO의 방한과 대기업들과의 협력 논의는 관련 기업에는 호재인 만큼 우리 증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젠슨 황 CEO와 구광모 회장의 회동 가능성이 알려지자 지난 금요일 LG전자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코스피가 이번 주도 각종 변수 속에 '9천피'를 향한 순항을 이어갈지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YTN 김세호입니다.
영상편집 : 김민경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