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카카오가 창사 20년 만에 첫 파업 위기에 놓였습니다.
성과급 등 보상 체계를 두고 노사 간 합의가 끝내 불발됐기 때문인데요.
카카오 본사를 비롯해 계열사까지 공동 파업에 나설 가능성이 나오면서 국민적 불편이 커지는 건 아닌지 우려가 나옵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어제 카카오 본사 노사의 2차 조정회의가 끝내 결렬됐습니다.
최근 삼성전자 노사 갈등처럼 영업이익에 연동한 성과급 배분 방식이 쟁점이었는데요.
500만 원 규모의 양도제한조건부주식을 성과급에 포함할지를 두고도 노사가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2차 조정도 결렬되면서 노조는 합법적으로 파업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했습니다.
당장 다음 달 파업을 예고했는데, 카카오 본사를 포함해 카카오페이 등 5개 법인이 모두 쟁의권을 쥐었습니다.
파업이 시작된다고 해서 당장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 등 서비스가 곧바로 멈출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다만 장기화할 경우 보안 문제나 서비스 장애 대응에 차질이 우려되는데요.
특히 카카오톡은 국민 메신저로 자리 잡은 만큼 삼성전자 파업 때와는 달리 국민적 불편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일단 카카오는 고객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노조로서도 첫 본사 파업인 만큼 파업 시점과 방식을 신중하게 정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추가 교섭을 이어갈 여지도 남은 만큼 막판 노사가 접점을 찾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성과급 등 보상 체계를 두고 노사 간 합의가 끝내 불발됐기 때문인데요.
카카오 본사를 비롯해 계열사까지 공동 파업에 나설 가능성이 나오면서 국민적 불편이 커지는 건 아닌지 우려가 나옵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어제 카카오 본사 노사의 2차 조정회의가 끝내 결렬됐습니다.
최근 삼성전자 노사 갈등처럼 영업이익에 연동한 성과급 배분 방식이 쟁점이었는데요.
500만 원 규모의 양도제한조건부주식을 성과급에 포함할지를 두고도 노사가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2차 조정도 결렬되면서 노조는 합법적으로 파업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했습니다.
당장 다음 달 파업을 예고했는데, 카카오 본사를 포함해 카카오페이 등 5개 법인이 모두 쟁의권을 쥐었습니다.
파업이 시작된다고 해서 당장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 등 서비스가 곧바로 멈출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다만 장기화할 경우 보안 문제나 서비스 장애 대응에 차질이 우려되는데요.
특히 카카오톡은 국민 메신저로 자리 잡은 만큼 삼성전자 파업 때와는 달리 국민적 불편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일단 카카오는 고객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노조로서도 첫 본사 파업인 만큼 파업 시점과 방식을 신중하게 정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추가 교섭을 이어갈 여지도 남은 만큼 막판 노사가 접점을 찾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