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8,400도 뚫었다...SK하이닉스도 1조 클럽 가입

코스피 8,400도 뚫었다...SK하이닉스도 1조 클럽 가입

2026.05.27. 오전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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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8천4백 대 돌파하며 최고치 경신
가파른 상승세에 장중 한때 매수 사이드카 발동
삼성전자 6% 이상, SK하이닉스 10% 이상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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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피가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중 한때 8천4백 대를 넘어가는 등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에 이어 두 번째로 시총 1조 달러 클럽에 진입했습니다.

김세호 기자, 증시 상황 자세히 전해 주시죠.

[기자]
코스피는 어제보다 2. 42% 오른 8,242로 출발했고이후에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장이 개장한 지 불과 3분도 채 안 돼 한때8천4백을 돌파하며 장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금도 8400대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코스피의 가파른 상승세에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프로그램매수호가를 일시정지하는 '매수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코스피 시총의 절반을 차지하는 삼성전자와SK가 오름세를 이어가며 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오늘도 코스피의 절반을 차지하는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오름세를 이어가며 장을 이끄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는 6% 넘게 오른 31만8천 원대를,SK하이닉스는 10% 이상 오른 226만 원대를 오가고 있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이 1,600조 원을 넘어 국내에서 삼성전자에 이어 두 번째로 시총 1조 달러 클럽에 진입했습니다.

코스피의 가파른 상승세에는 오늘 출시하는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흐름을 2배로추종하는 ETF 상품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KODEX SK하이닉스 단일종목레버리지는 시작가보다 22% 이상 오른 28,765원, KODEX 삼성전자 단일종목레버리지는 12% 이상 오른 24,360원에 거래되는 등 급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지수형 ETF와 달리 이번에 출시되는 ETF는 한 종목에만 투자하기 때문에, 특정 기업의실적 발표나 악재, 반도체 업황에 따라 수익률이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특히 기초자산 가격이 오르내림을 반복하면 투자금이 줄어드는, 이른바 '음의 복리 효과' 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금융당국은 투자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해당 ETF 상품에 투자를 하려면 두 시간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데, 신청자가 이미 10만 명을 넘었습니다.

또 상장된 첫날부터 상품 투자 교육사이트 접속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소폭 오름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은지금은 1,150대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2. 4원 오른1,506. 7원을 거래를 시작해, 현재도 1500원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YTN 김세호입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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