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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6일) 서소문 고가가 철도 선로 위로 무너지면서 KTX 등 열차 130여 대가 오늘도 운행이 중단된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사고 현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선로 복구 계획 등 대응책을 밝히는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김태병 / 국토교통부 철도과장]
안녕하세요, 철도과장 김태병입니다.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저희 국토교통부에서 브리핑을 하는 이유는 철도안전법상 본 구간이여철도보호구역 행위 허가를 국가철도공단이 하였고 철도공사에서 차단 작업 승인을 한 철도작업이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이 사고의 영향으로 경의선 신촌역에서 서울역 구간 중 서소문 철도 건널목 구간의 철로 전 차선과 궤도를 철도공단과 코레일에서 복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저희가 브리핑을 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먼저 사고 개요입니다. 5월 26일 오후 2시 35분경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작업 중 구조물 일부가 붕괴되면서 건설현장 관계자 사망 3명, 부상 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경의선 신촌역-서울역 구간 인근 전 차선에 영향을 주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현재 사고 원인 조사와 재발방지대책은 국토교통부 건설안전 소관부서를 중심으로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철도 분야에서는 열차 운행 안정화와 철도시설 복구 지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철도 운행 현황입니다. 사고 영향으로 경의선 신촌역~서울역 구간 인근 전 차선 일부가 단전되면서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중지되었습니다. 5월 27일 오전 기준 전체 열차는 평시 대비 약 81% 수준의 운행률로 운행할 예정입니다. 후속 열차는 행신에서 서울-용산에서 운행 중지 영향으로 일부 열차가 운유 또는 시정차 조정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평시 대비 약 66%의 운행률로 운행 예정입니다. 일반 열차는 일부 열차의 시종착역을 서울-용산에서 수원 또는 대전 등으로 조정하여 운행할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현장 대응 현황 및 복구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코레일, 국가철도공단,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전 차선 복구와 열차 운행 재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정된 열차 운행 계획을 신속히 국민들께 안내하고 코레일을 통해 함께 예매 변경, 환불 등에 대한 이용객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철도시설 복구는 현장 안전 확인, 구조물 안정성 점검, 전 차선 복구로 단계적으로 추진하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작업자 안전과 시민 안전을 챙기면서 신중히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만 고가차도 구조물 추가 붕괴 우려가 있는 만큼 현장 안전 확보를 전제로 복구작업을 진행하겠습니다.
정상 운행 재개 시점은 현장 안정성과 철도시설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한 후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결정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철도 운행이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코레일, 철도공단, 서울시, 고용노동부 등 관계기관과 최선을 다하여 복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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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서소문 고가가 철도 선로 위로 무너지면서 KTX 등 열차 130여 대가 오늘도 운행이 중단된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사고 현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선로 복구 계획 등 대응책을 밝히는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김태병 / 국토교통부 철도과장]
안녕하세요, 철도과장 김태병입니다.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저희 국토교통부에서 브리핑을 하는 이유는 철도안전법상 본 구간이여철도보호구역 행위 허가를 국가철도공단이 하였고 철도공사에서 차단 작업 승인을 한 철도작업이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이 사고의 영향으로 경의선 신촌역에서 서울역 구간 중 서소문 철도 건널목 구간의 철로 전 차선과 궤도를 철도공단과 코레일에서 복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저희가 브리핑을 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먼저 사고 개요입니다. 5월 26일 오후 2시 35분경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작업 중 구조물 일부가 붕괴되면서 건설현장 관계자 사망 3명, 부상 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경의선 신촌역-서울역 구간 인근 전 차선에 영향을 주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현재 사고 원인 조사와 재발방지대책은 국토교통부 건설안전 소관부서를 중심으로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철도 분야에서는 열차 운행 안정화와 철도시설 복구 지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철도 운행 현황입니다. 사고 영향으로 경의선 신촌역~서울역 구간 인근 전 차선 일부가 단전되면서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중지되었습니다. 5월 27일 오전 기준 전체 열차는 평시 대비 약 81% 수준의 운행률로 운행할 예정입니다. 후속 열차는 행신에서 서울-용산에서 운행 중지 영향으로 일부 열차가 운유 또는 시정차 조정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평시 대비 약 66%의 운행률로 운행 예정입니다. 일반 열차는 일부 열차의 시종착역을 서울-용산에서 수원 또는 대전 등으로 조정하여 운행할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현장 대응 현황 및 복구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코레일, 국가철도공단,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전 차선 복구와 열차 운행 재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정된 열차 운행 계획을 신속히 국민들께 안내하고 코레일을 통해 함께 예매 변경, 환불 등에 대한 이용객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철도시설 복구는 현장 안전 확인, 구조물 안정성 점검, 전 차선 복구로 단계적으로 추진하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작업자 안전과 시민 안전을 챙기면서 신중히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만 고가차도 구조물 추가 붕괴 우려가 있는 만큼 현장 안전 확보를 전제로 복구작업을 진행하겠습니다.
정상 운행 재개 시점은 현장 안정성과 철도시설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한 후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결정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철도 운행이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코레일, 철도공단, 서울시, 고용노동부 등 관계기관과 최선을 다하여 복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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