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약국에 공급하는 건강 기능 식품의 판매 가격을 지정하고 이를 지키도록 강제한 네이처스팜 주식회사에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공정위는 네이처스팜이 지난 2017년 10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회원 전용 쇼핑몰 공지 사항에서 제품의 소비자 판매 가격을 제시하고, 거래 약국에 이를 준수하도록 강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네이처스팜은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등을 동원해 할인 판매나 사은품 증정 등을 비정상 판매로 규정하고 정가 판매를 압박했다고 공정위는 설명했습니다.
네이처스팜은 거래 약국을 대상으로 비정상 판매 약국을 제보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는데, 사실 여부를 확인한 뒤 1차 경고, 2차 공급 중단 등의 불이익을 줬습니다.
이와 함께 네이처스팜은 자신의 제품이 할인 판매되는 경우 제품의 바코드 등을 추적해 해당 판매처에 제품을 공급한 약국을 찾아내 제재했고, 거래 정지 약국 리스트를 단체 채팅방에 공표하며 거래처를 압박하기도 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공정위는 네이처스팜이 지난 2017년 10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회원 전용 쇼핑몰 공지 사항에서 제품의 소비자 판매 가격을 제시하고, 거래 약국에 이를 준수하도록 강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네이처스팜은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등을 동원해 할인 판매나 사은품 증정 등을 비정상 판매로 규정하고 정가 판매를 압박했다고 공정위는 설명했습니다.
네이처스팜은 거래 약국을 대상으로 비정상 판매 약국을 제보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는데, 사실 여부를 확인한 뒤 1차 경고, 2차 공급 중단 등의 불이익을 줬습니다.
이와 함께 네이처스팜은 자신의 제품이 할인 판매되는 경우 제품의 바코드 등을 추적해 해당 판매처에 제품을 공급한 약국을 찾아내 제재했고, 거래 정지 약국 리스트를 단체 채팅방에 공표하며 거래처를 압박하기도 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