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 턱밑까지 갔던 코스피, 하락세 전환

8천 턱밑까지 갔던 코스피, 하락세 전환

2026.05.12. 오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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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직후 7,999.67…8,000 턱밑까지 근접
코스피, 장중 최고치 기록 이후 하락세 전환
한때 4% 이상 급락하며 7,400대까지 내려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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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피가 개장 직후 7,999까지 기록하며 8천 직전까지 갔지만 이후 하락세로 전환하며 한때 4% 이상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코스피가 오후에 다시 반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이 시각 증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세호 기자!

코스피가 8천에 근접했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 지금 코스피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어제보다 1.68% 오른 7,953.41로 출발한 코스피는 이후 장이 열린 지 불과 2분 만에 7,999.67까지 올랐습니다.

말 그대로 8천 턱밑까지 다가가며, 기세를 올리는 듯했지만, 상승세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이후 코스피는 하락세로 돌아서더니, 한때 4% 이상 급락한 7천4백 대까지 주저앉기도 했습니다.

이후 하락세가 진정되면서, 지금은 7천6백 후반대와 7천7백 대를 오가고 있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지만, 외국인은 순매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29만 원대에 근접했던 삼성전자는 3.8% 이상 하락하면서 27만 원대까지 떨어졌고.

187만 원대까지 하락한 SK하이닉스는 이후 다시 190만 원대로 올라섰습니다.

코스닥도 0.63% 오른 1,214.90으로 장을 출발했지만, 지금은 하락세로 전환하면서 천백 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앵커]
환율 상황도 전해주시죠.

[기자]
원·달러 환율은 2.6원 오른 1,475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지금은 1,484원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반응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면서 교전이 다시 재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상당 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 유가도 3%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8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4.21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2.9% 올랐습니다.

6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 종가도 배럴당 98.07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2.8% 상승했습니다.

지금까지 YTN 김세호입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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