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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정박 중이던 HMM 소속 나무호에서 발생한 폭발과 화재의 원인 규명을 위한 정부 조사단이 파견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안전심판원 조사관과 소방청 인력 등으로 구성된 조사단이 어제(6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HMM 나무호가 예인되는 두바이항에 도착해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HMM과 계약된 현지 업체의 예인선은 오늘(7일) 새벽 3시 반쯤 나무호가 위치한 해역에 도착했으며 이르면 오늘 밤 나무호를 이끌고 두바이항으로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두바이항에는 한국선급 두바이지부 인력과 HMM 관계자들이 먼저 도착해, 나무호 조사를 위한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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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과 계약된 현지 업체의 예인선은 오늘(7일) 새벽 3시 반쯤 나무호가 위치한 해역에 도착했으며 이르면 오늘 밤 나무호를 이끌고 두바이항으로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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