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혼조세...전주와 같은 0.10% 상승

서울 아파트값 혼조세...전주와 같은 0.10% 상승

2026.04.16. 오후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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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부활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서울 아파트값 상승 폭은 전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오늘(16일) 발표한 4월 둘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직전 주와 같은 수준으로 0.1% 상승했습니다.

강남권 약세는 계속됐지만 강남이 -0.10%에서 -0.06%, 송파는 -0.02%에서 -0.01%로, 내림 폭이 줄어든 모습입니다.

서울 외곽 중저가 지역은 키 맞추기 장세가 계속되며 전반적으로 두 자릿수 상승률을 유지 중인데 서울 강북구가 1주 만에 0.27% 뛰었고 강서구 0.24%, 서대문구가 0.20% 올랐습니다.

다만 서울 용산구는 보합권에서 -0.04%로 하락 전환했고 성동구도 0.04%에서 0.03%로 상승 폭이 줄었습니다.

부동산원은 일부 지역에서는 가격 조정된 매물 출회에 따른 하락 거래가 발생했지만, 선호도 높은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 계약이 체결되며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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