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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 주로 사용하는 산업용 전기요금이 낮 시간대에는 내려가고 저녁 시간대에는 더 비싸집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는 이 같은 내용의 계절·시간대별 전기요금 개편안을 오는 1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편은 산업용 '을로' 구분되는 300킬로와트 이상 사용하는 기업에 우선 적용되는데, 태양광과 같은 재생에너지 발전으로 전력 공급이 증가하는 낮 시간대 전력을 활용하기 위한 취지입니다.
다만, 준비 기간이 더 필요하다며 유예를 신청한 사업장 514곳에는 오는 10월부터 개편안을 적용합니다.
정부는 이번 개편으로 산업용(을) 요금제 적용 사업장 전기요금은 1kWh(킬로와트시)당 1.7원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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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준비 기간이 더 필요하다며 유예를 신청한 사업장 514곳에는 오는 10월부터 개편안을 적용합니다.
정부는 이번 개편으로 산업용(을) 요금제 적용 사업장 전기요금은 1kWh(킬로와트시)당 1.7원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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