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조 국민성장펀드, 새만금·소버린AI 등 '2차 프로젝트' 선정

150조 국민성장펀드, 새만금·소버린AI 등 '2차 프로젝트' 선정

2026.04.14. 오후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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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가 새만금 첨단벨트와 소버린 인공지능 등 6개 분야를 '2차 메가프로젝트'로 선정했습니다.

첨단산업 생태계 지원을 위해서는 앞으로 5년 동안 50조 원 이상의 자금을 공급합니다.

금융위원회는 '국민성장펀드 제2차 전략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국민성장펀드의 2차 메가프로젝트는 차세대 바이오·백신 설비 구축과 연구개발,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소버린 AI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정부가 2차 프로젝트를 내놓은 것은 지난해 12월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과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등 1차 메가프로젝트를 발표한 지 4개월 만입니다.

1차 프로젝트에 대한 올해 1~3월 지원 실적은 6조 6천억 원입니다.

2차 프로젝트에는 모두 10조 원 안팎의 자금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에너지 대전환에 기민하게 대응하면서도 적시에 대규모 자금지원으로 첨단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이번 발표도 긴박한 자금 수요에 한발 앞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이르면 다음 달 2차 프로젝트 사업들과 관련한 첫 투자 집행에 나설 방침입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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