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사업에 세계 최초로 디지털 화폐 사용

국고사업에 세계 최초로 디지털 화폐 사용

2026.03.19. 오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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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 보조사업에 세계 처음으로 디지털 화폐가 사용됩니다.

재정경제부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 사업의 하나인 중속 충전시설 사업에 디지털 화폐인 예금토큰으로 국고보조금을 집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종속 충전시설 보조사업자인 한국환경공단은 6월 이후 공모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한 뒤 보조금을 예금토큰으로 집행할 계획입니다.

디지털 화폐인 예금토큰을 국가사업에 적용하는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 사례라고 재경부는 설명했습니다.

구윤철 부총리는 국고금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30년까지 국고금 집행의 4분의 1을 디지털 화폐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을 위해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오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실거래 테스트로 중앙은행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제조·유통하는 디지털 화폐와 은행에 예치된 예금을 기반으로 발행하는 예금토큰을 검증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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