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사태 장기화 우려…코스피, 1% 하락한 채 출발
코스피, 0.02% 오른 5,584.87 강보합 마감
개인, 순매수…외국인·기관, 동반 매도
코스피, 0.02% 오른 5,584.87 강보합 마감
개인, 순매수…외국인·기관, 동반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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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동 위기 확대 우려 속에 코스피가 등락을 거듭하다가 제자리걸음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와 달리 코스닥은 장 초반 급등해 이틀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윤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역대급 폭락 후 급반등했던 코스피는 중동 사태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 1% 하락한 채 장을 시작했습니다.
약세를 이어가던 코스피는 전날과 비슷한 수준인 5,584.87로 거래를 마무리했습니다.
개인이 순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하면서 지수는 제자리걸음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하락했지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방산 주는 강세였습니다.
[김대준 /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 한국의 무기 수출은 여전히 중동 쪽으로 지속이 되고 있고 여기에서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전망이 오늘 시장에서도 방산쪽 강세를 이끌었다고 볼 수 있겠고요.]
14% 상승이라는 역대급 기록을 세우며 1,110선에 복귀한 코스닥은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개장 초부터 폭등세가 펼쳐지면서 시장 모두 5분간 프로그램 매수를 정지하는 사이드카도 이틀 연속으로 발동됐습니다.
[염승환 / LS증권 이사 : (코스닥은) 중동 전쟁 위기에서 코스피보다는 자유롭고요. 이제 코스피는 대형주 경기에 민감한 기업들이 좀 많아서…. 다음 주에는 코스닥에 특화된 새로운 ETF들도 출시가 되니까 수급에 대한 기대감이 좀 굉장히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야간거래에서 1,488원까지 올랐던 원-달러 환율은 낮 동안 1,470원대 후반에서 등락을 거듭했습니다.
이란이 유조선을 공격해 국제유가가 급등한 영향이 컸습니다.
국제유가 급등세가 이어지면 이번 달 안에 원-달러 환율이 1,550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YTN 윤태인입니다.
영상기자 : 박재상, 박진우
영상편집 : 이규
디자인 : 김진호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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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위기 확대 우려 속에 코스피가 등락을 거듭하다가 제자리걸음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와 달리 코스닥은 장 초반 급등해 이틀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윤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역대급 폭락 후 급반등했던 코스피는 중동 사태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 1% 하락한 채 장을 시작했습니다.
약세를 이어가던 코스피는 전날과 비슷한 수준인 5,584.87로 거래를 마무리했습니다.
개인이 순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하면서 지수는 제자리걸음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하락했지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방산 주는 강세였습니다.
[김대준 /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 한국의 무기 수출은 여전히 중동 쪽으로 지속이 되고 있고 여기에서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전망이 오늘 시장에서도 방산쪽 강세를 이끌었다고 볼 수 있겠고요.]
14% 상승이라는 역대급 기록을 세우며 1,110선에 복귀한 코스닥은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개장 초부터 폭등세가 펼쳐지면서 시장 모두 5분간 프로그램 매수를 정지하는 사이드카도 이틀 연속으로 발동됐습니다.
[염승환 / LS증권 이사 : (코스닥은) 중동 전쟁 위기에서 코스피보다는 자유롭고요. 이제 코스피는 대형주 경기에 민감한 기업들이 좀 많아서…. 다음 주에는 코스닥에 특화된 새로운 ETF들도 출시가 되니까 수급에 대한 기대감이 좀 굉장히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야간거래에서 1,488원까지 올랐던 원-달러 환율은 낮 동안 1,470원대 후반에서 등락을 거듭했습니다.
이란이 유조선을 공격해 국제유가가 급등한 영향이 컸습니다.
국제유가 급등세가 이어지면 이번 달 안에 원-달러 환율이 1,550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YTN 윤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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