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민간아파트 분양 물량, 15년 만에 최소

1·2월 민간아파트 분양 물량, 15년 만에 최소

2026.03.03. 오전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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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과 2월 전국 민간 아파트 청약 일반공급 물량이 15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1·2월 전국 민간 아파트 청약 일반공급 물량은 3천910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대비 약 27.8% 감소한 수치로 공급이 비교적 활발했던 재작년 1·2월과 비교하면 77.8%나 줄었습니다.

특히 올해 물량은 리얼투데이가 청약 물량 조사·집계를 시작한 2010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적습니다.

연초 공급량이 역대 최저 수준을 맴돌게 된 배경에는 지속적인 공사비 상승과 시장 불확실성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건설사들이 무리한 분양보다는 사업성을 검토하며 공급 시기를 신중하게 조율한 결과가 물량 축소 흐름으로 이어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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