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정부가 석유화학업계 사업재편 로드맵을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HD현대오일뱅크와 HD현대케미칼, 롯데케미칼의 사업재편 계획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지난해 8월 구조개편 로드맵 발표에 따른 첫 번째 승인 사례입니다.
재편 계획에 따라 롯데케미칼 대산 사업장은 분할 후 HD현대케미칼과 합병해 에틸렌 생산 시설 등을 통합 운영하게 됩니다.
통합 법인의 지분을 5대 5로 나누는 두 회사는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각각 6,000억 원씩, 총 1조 2,000억 원을 증자해 재무 구조 개선에 나설 방침입니다.
이번 재편안이 실행되면 기존 롯데케미칼 대산 사업장의 110만 톤 규모의 에틸렌 생산 설비 가동이 중단됩니다.
이를 통해 국내 석유화학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공급 과잉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는 통합 법인이 고부가 친환경 제품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해, 3년 뒤에는 영업 적자에서 벗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산업부는 신속한 사업재편을 지원하기 위해 2조 1,000억 원 규모의 '맞춤형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습니다.
1조 원 규모의 신규 자금을 포함한 모두 2조 원의 금융 지원과 취득세·등록세를 최대 100% 감면하는 세제 혜택이 포함됐습니다.
아울러 기업결합 등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전기료 감면 등으로 비용 부담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대산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 지정 기간도 연장해 고용 안정을 돕기로 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해 8월 구조개편 로드맵 발표에 따른 첫 번째 승인 사례입니다.
재편 계획에 따라 롯데케미칼 대산 사업장은 분할 후 HD현대케미칼과 합병해 에틸렌 생산 시설 등을 통합 운영하게 됩니다.
통합 법인의 지분을 5대 5로 나누는 두 회사는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각각 6,000억 원씩, 총 1조 2,000억 원을 증자해 재무 구조 개선에 나설 방침입니다.
이번 재편안이 실행되면 기존 롯데케미칼 대산 사업장의 110만 톤 규모의 에틸렌 생산 설비 가동이 중단됩니다.
이를 통해 국내 석유화학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공급 과잉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는 통합 법인이 고부가 친환경 제품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해, 3년 뒤에는 영업 적자에서 벗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산업부는 신속한 사업재편을 지원하기 위해 2조 1,000억 원 규모의 '맞춤형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습니다.
1조 원 규모의 신규 자금을 포함한 모두 2조 원의 금융 지원과 취득세·등록세를 최대 100% 감면하는 세제 혜택이 포함됐습니다.
아울러 기업결합 등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전기료 감면 등으로 비용 부담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대산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 지정 기간도 연장해 고용 안정을 돕기로 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