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반등? "金이 오르면 비트코인 따라간다..지금은 저가 매수 타이밍"

금값 반등? "金이 오르면 비트코인 따라간다..지금은 저가 매수 타이밍"

2026.02.04. 오전 11:3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09:00~10:00)
■ 진행 : 조태현 기자
■ 방송일 : 2026년 02월 04일 수요일
■ 대담 : ☎ 백훈종 대표 (스매시파이)

- 비트코인, 金과 디커플링? "금이 오르면 비트코인 따라간다..완전히 역전할 때 분명히 온다"
- 비트코인, 저가 매수 타이밍.."단, 변동성 롤러코스터에 멘탈만 잘 유지할 수 있다면"
- 7만2천달러로 급락 비트코인, 매수세-매도세 싸움 중..'4년 주기설'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하락 구간
- 비트코인, 오히려 美 제조업 PMI, 경기 사이클과 동조하는 현상..美 경기확장과 동시에 '오버슈팅' 가능성도
- '디지털 금'의 종말? 비트코인, 金의 한계 뛰어넘는 특성..2,100만개 희소성, 투명한 공급 등 金 능가
- 워시의 연준 '양적 긴축?', "비트코인 열차는 그 무엇도 막을 수 없다..미 국채발행으로 결과적으로 양적완화 흐름으로 갈 것, 비트코인 희소성과 가치 상승은 피할 수 없는 흐름"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조태현 : YTN 라디오 생생경제 1부 시작하겠습니다. 가상자산 시가총액 1위 하면 역시 비트코인인데요. 이 가격이 15개월 만에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7만 2천 달러 선까지 붕괴되기도 했었는데요. 시장에선 그러다 보니까 디지털 금의 종말이 아니냐는 반응도 나옵니다. 비트코인 어떻게 움직이게 될 건지 전문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백훈종 스매시 파이 대표와 함께 하겠습니다. 대표님 나와 계십니까?

◇ 백훈종 : 안녕하세요.

◆ 조태현 : 비트코인 최근의 흐름이 굉장히 안 좋다고 여러 차례 전해드렸는데요. 가격 얼마까지 떨어져 있습니까?

◇ 백훈종 : 현재는 7만 5천 달러이네요.

◆ 조태현 : 어느 정도 반등을 한 거라고 볼 수가 있겠는데, 상황을 어떻게 분석해야 될까요?

◇ 백훈종 : 천천히 7만 달러까지 떨어지는 상황이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7만 달러에서 8만 달러 사이 구간이 거의 내몰릴 데가 없는, 재작년이죠. 트럼프 당선 때 비트코인이 한 6만에서 7만에 오랫동안 그 기간에 머물러 있다가요? 연말에 트럼프 당선과 함께 급하게 10만 달러 위로 올라갔거든요. 그때 거의 매물대 구간이 채워지지 않은 상태로 바로 10만 달러대로 왔어요. 그래서 이 구간을 ‘에어포켓’이라고 하는데, 여기는 말 그대로 매물이 없다 보니까 그냥 쭉 밀고 내려가는 겁니다. 근데 7만 달러까지 떨어지는 와중에도 계속해서 이렇게 떨어지면 한 번 반등하고, 어제도 8만 달러 깨지고 내려왔을 때도 7만 8천까지 또 반등하기도 했거든요. 결국 누군가 저가 매수를 하고 있다는 거고, 계속 매수세와 매도세의 싸움이 벌어지는 중이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 조태현 : 그러면 조금 더 조정을 받을 거라는 전망에 약간 더 힘을 실어야 되는 거예요?

◇ 백훈종 : 7만 달러는 깨고 내려갔다가 올 것 같고요. 5만 3천 달러 위가 비트코인의 전통적으로 과거 사이클들을 봤을 때요. 200주 이동평균선, 그리고 전체 비트코인 매수 평균가입니다. 그게 5만 7천, 5만 8천 원까지 꾸준히 올라가고 있어요. 이것도 이동 평균 가격이니까 올라가죠.

◆ 조태현 : 그렇겠죠.

◇ 백훈종 : 그래서 거기까지 찍고 보통 올라가는 게 일반적인데요. 보통은 한 1년 동안 이렇게 횡보 및 하락을 하다가, 3년 동안 오르고 그다음에 또 다음 1년 동안 내리고 이런 패턴을 반복합니다. 이번이 내려가는 해긴 하거든요. 이거를 4년 주기 사이클이라고 합니다. 4년 주기 사이클의 맞춰서 얘기를 해보자면 올해 그러면 연말까지 쭉 이렇게 5만 한 7-8천 달러까지 떨어진다 이렇게 볼 수 있는데, 거기에는 완전히 동조하지 않고요. 비트코인이 4년 주기 사이클보다는 너무 거기에 우리가 매몰되기보다는 오히려 경기 사이클을 따라가는 것 같다고 봅니다. 미국 경기 미국 ISM 제조업 PMI가 50 이상으로 역전되어서 올라가는 때 비트코인도 거의 같이 올라갔거든요. 그래서 그 사이클을 따라가는 거라고 본다면 5만 8천 달러까지 굳이 떨어질 이유도 없고, 7만 달러를 깨고 내려오면 거기는 또 매물대가 꽉 차 있는 구간이에요. 그래서 거기에서 조정이 지지부진하게 행보가 이어지다가 미국 경기 확장과 함께 비트코인도 다시 오버슈팅 할 수 있다 이렇게 보고있습니다.

◆ 조태현 : 하긴 비트코인의 역사를 생각하면 4년 주기가 꼭 맞는다 이렇게 이야기하기도 표본이 많이 적기는 하죠. 다른 알트코인들 상황은 어떻습니까?

◇ 백훈종 : 비트코인이 떨어지면 원래 알트코인들은 대부분 훨씬 더 큰 하락폭을 기록하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고점 대비 40% 빠진 상황이니까 다른 알트코인들은 말할 것도 없죠. 근데 알트코인들은 올해 그리고 작년에는 그립을 많이 잃었어요. 2021년 상승장을 돌이켜 보면 알트코인들은 나름대로의 내러티브가 존재를 했고, 우리가 익숙한 단어들이 있어요. NFT나 메타버스 그다음에 디파이 이런 것들이 마치 신경제, 우주 그 이면에 있는 어떤 웹 세상으로 우리를 이끌고 갈 것처럼 그런 알트코인들이 내러티브를 형성을 했었는데요.

◆ 조태현 : 많이 사라진다는 뜻이네요.

◇ 백훈종 : 지금은 거의 잊혀졌고, 이번 사이클에는 알트코인들이 자체적인 이런 유틸리티를 찾지 못한 상황에서 그냥 비트코인 가격을 따라 올라온 상황이라서, 더 많이 가격이 빠질 가능성이 있다. 더 위험하다 이렇게 보고요. 알트코인들이 특히, 폴리 마켓이라는 외국의 베팅 사이트가 나오면서 말하자면 알트코인을 배팅하는 거죠, 사람들이.

◆ 조태현 : 도박을 한다?

◇ 백훈종 : 그렇습니다. 일확천금을 노린 사람들이 알트코인을 많이 그동안 이용을 해줬는데, 폴리마켓 같은 사이트들이 나오면서 그런 도박사들까지도 많이 이쪽으로 이동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유동성이 알트코인에서 더 메마르지 않을까 그렇게 전망합니다.

◆ 조태현 : 알겠습니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별로 좋은 소식은 아직까지는 안 보이는 것 같은데요. 변동성도 심하고요. 가격 저항선 같은 것들도 잘 유지가 안 되다 보니까, 예전에는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이다’ 이런 식으로 말을 많이 했었지만, 요즘에는 여기에 대한 의구심도 많이 생기고 있어요. 특히, 주류 경제학에서는 이게 후보는 될 수 있어도 가능성은 별로 없다 이렇게 보는 시선도 있고요. 대표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 백훈종 : 비트코인이 기능적인 면에서 금보다 훨씬 더 뛰어나다고 생각을 합니다. 화폐라는 것이 가져야 하는 속성들을 쭉 봤을 때, 금이 그동안 우리한테 완벽한 안전자산이자 기축 통화이자 화폐로서 자리매김한 이유들이 분명히 있고요. 그 이유들을 비트코인에 그대로 적용하면은 다 맞고, 그리고 비트코인이 심지어 금의 한계까지 뛰어넘는 특성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 조태현 : 어떤 면에서 그렇죠?

◇ 백훈종 : 예를 들면 금은 가격이 막 올라가니까 생산량이 늘어나고, 그다음에 가짜가 판을 치고, 얼마 전에 우리나라의 뉴스에서 나왔던데 텅스텐을 섞은 금괴 같은 것들이 벌써 종로에 돌고 있어서, 굉장히 주의보라고 하더라고요. 즉, 진위 검증 여부가 금은 어렵다. 근데 비트코인은 진위 검증 여부가 아주 예쁘고, 무엇보다도 가짜 비트코인을 만드는 게 불가능합니다.

◆ 조태현 : 그렇죠.

◇ 백훈종 : 그리고 서플라이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거죠. 은도 마찬가지인데요. 결국 누군가는 가격 상승을 혜택을 보기 위해서 더 생산을 하기 위해 채광을 할 거고, 정련을 할 거고 그리고 기업들이 재고를 확보하려고 할 거고요. 근데 비트코인은 수학적인 희소성 때문에 2,100만 개의 희소성이 사라지지 않고, 공급 스케줄도 투명하게 유지가 되는 거죠. 그래서 오히려 더 경화 파운드 머니로서 금보다 더 훨씬 더 나은 측면이 있어요. 다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말씀하신 경제학자 분들도 그렇게 얘기하셨다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비트코인에 대한 인식 자체가 아직도 너무 낮은 상태고, 아직 시장이 프라이스 디스커버리를 하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굉장히 큰 변동성으로 출렁이는 거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 조태현 : 경제학자 말씀해 주셨으니까 주류 경제학자들의 입장을 말씀을 드리자면 ‘변동성이 워낙 크기 때문에 가치를 저장하는 수단으로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 또 내재적인 가치가 없고 코드 조각일 뿐이다.’ 이런 식으로 주장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반박하시겠습니까?

◇ 백훈종 : 변동성은 자산이 살아 있다는 증거지 절대 나쁜 게 아닙니다. 만약에 어떤 자산이 변동성 없이 올라가기만 한다면, 그거는 100% 사기예요. 금도 지난 일요일, 월요일 미국 시간으로 월요일, 화요일 계속 떨어지고 오늘 반등했죠. 은 같은 경우에는 하루 만에 30%가 폭락하기도 했잖아요. 변동성은 좋은 겁니다. 그만큼 비트코인 시장이 투명하다는 거고, 시장의 심리를 비추는 거울로서 잘 작동하고 있다는 거고요. 내재 가치가 없다는 거는 비트코인을 잘못된 내러티브로 바라보고 있는 거죠. 비트코인이 땅이나 아니면 주식처럼 이자나 배당이나 수익이

◆ 조태현 : 배당이 있어야 되니까.

◇ 백훈종 : 그렇죠. 근데 금도 원래 배당이 없고, 워렌 버핏도 금을 싫어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비트코인은 경화, 화폐 이렇게 가야지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것들과 비교하는 거는 적절치 않다 이렇게 봅니다.

◆ 조태현 : 알겠습니다. 또 다른 자산의 한 영역으로 보는 게 더 좋다는 이야기까지 들어봤고요. 코인 가격이 내리면서 코인 가격도 코인 가격인데, 여기에 연관된 기업들 예를 들어서 코인베이스 같은 거래소도 그렇고요. 스트래티지 같이 비트코인을 매집하는 회사도 그렇고요. 주가가 곤두박질 치고 있더라고요?

◇ 백훈종 : 스트래티지가 133달러까지 떨어졌더라고요.

◆ 조태현 : 얼마에서 어디까지 떨어진 겁니까?

◇ 백훈종 : 높게는 500불까지도 갔었는데, 계속 떨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스트래티지는 많은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고,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이 있을 테고, 회사의 주가 시가총액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이 회사 주가가 올라가려면 아무래도 회사가 가지고 있는 비트코인의 전체 가치보다는 회사의 시가총액, 회사 가치가 더 커야겠죠. 근데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지니까 회사 주가가 더 빠르게 떨어지면서 회사 가치가 비트코인을 보유한 가치보다도 못하게 되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여기에서 더 투매가 나오면서 주가가 더 빠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마이클 세일러라고 하는 회사 의장이 비트코인을 매 주마다 수백 개에서 수천 개씩 계속해서 매수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 조태현 : 절대로 안 팔겠다 그런 얘기도 하던데요?

◇ 백훈종 : 비트코인을 파는 순간 주가에 오히려 더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거다. 이렇게 보는 거죠. 왜냐하면 신뢰거든요. MSTR이라는 회사의 주주들의 MSTR 투자 포인트를 정확하게 간파하고 있는 거죠. 만약에 비트코인을 팔기 시작한다면 신뢰가 흔들려서 더 많은 투매가 나올 거다 보고, 이 회사는 다음 21개월 동안 그동안 발행한 연구 우선주나 전환사채에 대한 이자 지급 재원은 다 마련을 해놨고요. 자본 조달을 통해서. 그래서 영구 우선주를 쉐어드 통해서 계속해서 자본 조달에 성공해서 비트코인을 계속 사고 있습니다. 지금도 저가 매수를 하고 있고요. 당장은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지니까 주가도 더 많이 떨어지고 마치 회사가 큰 위기에 봉착한 것 같아 보이지만, 이 회사는 만기 큐레이션을 저 멀리로 잘 보내놨고, 배당이나 이자를 지불해야 되는 이런 만기들이 돌아오는 거를 다 뒤로 잘 보내놨고, 비트코인을 계속 매수할 수 있는 저력을 충분히 확보했기 때문에 그렇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 조태현 : 알겠습니다. 그래도 여기 투자하신 분들 하도 주가가 많이 떨어지다 보니까 놀라시긴 했을 것 같아요. 최근의 흐름을 보면 금과 코인을 잠깐 비교하기도 했었는데요. 금·은이 오를 때도 비트코인은 별로 반응하지 않았고요. 금 가격이 오를 때 비트코인은 오히려 하락했단 말이죠. 그렇다면 이거는 예전과는 다르게 디커플링이라든지 오히려 나스닥과 동조되는 흐름이라고 봐야 되는 겁니까?

◇ 백훈종 : 일단 단기적으로 보면 그래 보이지만, 금이 한 번 오르면 비트코인이 따라 올라가는 패턴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다이버전스가 굉장히 크지만 아마 금·은이 그동안 한 1년 동안 올라간 만큼 비트코인이 그것을 따라가는 구간이 반드시 올 거라고 봅니다. 단기적으로 잘라서 보면 위험자산 전반적으로 비트코인이 카테고리에 묶여서요. 나스닥이 어제 심하게 빠졌잖아요. 그래서 비트코인이 같이 빠지는 것 같아 보이고, 또 나스닥이 오르면 비트코인이 오르는 것 같아 보이는데, 그 상관성이 높을 때는 아주 짧은 기간 동안만 그렇게 높고요. 기간을 넓혀서 보면 한 1-2년 넓혀서 보면 비트코인은 그냥 비상관 자산입니다. 뭘 따라간다는 느낌이 든다기보다는 그냥 시장의 유동성 경색이 발생할 때는 엄청나게 떨어지고, 시장의 유동성이 굉장히 풍부해질 때는 굉장히 빨리 오르고, 그냥 유동성 화재경보기, 가장 빠르게 반응하는 화재경보기 같은 움직임을 가진다고 보시면 돼요. 금이 바로 올라가는 이유가 화폐 가치 절하 트레이드에 대한 수혜지 않습니까? 그래서 금 가격을 그동안 많이 못 따라간 거를 언젠가는 완전히 역전해 버릴 그런 때가 분명히 온다 이렇게 봅니다.

◆ 조태현 : 알겠습니다. 이런 것들은 전망 분석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까요. 참고하시면 좋겠고요. 트럼프가 기준금리 인하를 계속 압박을 하고 있단 말이에요. 워시가 새로운 연준 의장으로 지명이 됐고요. 앞으로 통화 정책에 대한 불확실한 점이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앞으로 가상자산에 대한 전략, 우리는 어떻게 접근하는 게 좋겠습니까?

◇ 백훈종 :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지명자가 일단 기준금리 인하는 더 제롬 파월보다는 더 속도감 있게 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준금리 인하는 당장은 일단 위험자산에 도움이 되고요. 그러다 보면 비트코인에도 좋을 거예요. 근데 다만 연준 대차대조표를 이제부터 QT(양적 긴축)를 통해서 줄여나가겠다.

◆ 조태현 : 양적 긴축이요.

◇ 백훈종 : 맞습니다. 양적 긴축 같이 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건 당연히 위험자산에는 좋은 그런 환경은 아니겠죠. 다만 어떤 연준 의장에 들어오든 연준이 가지고 있는 9조 달러가 넘는 천정부지의 대차대조표 규모는 웬만하면 줄어들기가 힘들 거라고 봅니다. 어차피 미국 재무부는 계속해서 국채를 발행해서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을 해야 되고, 일단 만기가 돌아오는 국채에 다시 롤 오버하는 것만 하더라도 계속 신규 국채를 발행해서 롤 오버를 해야 되고, 연방 재정 적자가 2조 달러씩 발생하고 그게 늘어나고 있고요. 국가 부채에서 발생하는 이자만 1조 달러가 넘어서 국방비를 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것들을 다시 돌려막기 하려면 결국도 국채 발행밖에 없습니다. 근데 이거를 시장에서 소화를 안 해주면 결국 연준이 사줘야 되는 거고, 연준이 단기채까지 건드리게 되면은 본격적인 QE(양적 완화)가 시작되는 거거든요. 케빈 워시는 그걸 안 하고 싶어 하는 것 같지만, 과연 그렇게 가능할까? 그게 정말 유의미한 변화를 연주해 줄 수 있을까? 이거는 의심스럽습니다. 그래서 유행어가 있는데, 이 비트코인 커뮤니티에는 ‘이 열차는 그 무엇도 막을 수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미국을 비롯해서 전 세계 국가 부채가 늘어나는, 그리고 화폐 가치가 점점 절하되는 흐름은 멈추지 않을 거고요. 그 과정에서 비트코인 같은 희소 자산이 계속해서 가치가 올라가는 거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다 이렇게 봅니다.

◆ 조태현 : 알겠습니다. 그런 측면에서는 단기적으로는 말씀해 주신 것처럼 어렵더라도 중장기적으로는 기대해 봄직한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으로 봤을 때는 크립토 윈터 이런 것들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계속 나오고 있고요. JP모건 같은 데에서는 올해 비트코인은 17만 달러 사상 최고를 기록할 것이다 이런 전망도 약간 엇갈리게 나오고 있어요. 그러면 같은 상황이 저가 매수에 나서기에 좋은 상황이라고 봐야 되는 겁니까? 아닙니까?

◇ 백훈종 : 지금은 분명히 비트코인이 전고점 대비해서 40% 떨어진 상황이니까, 저가 매수하기 굉장히 좋은 타이밍이죠. 근데 다만 앞으로 변동성 롤러코스터가 펼쳐질 거니까 멘탈만 잘 유지할 수 있다면, 충분히 할 수 있는 거죠. 근데 아마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7만 달러를 깨고 내려가면, 계속해서 투매가 나올 수 있고요. 그 투매가 변동성을 더 극대화시킬 거고, 그러면 6만 달러도 또 바라볼 수도 있고요. 그 기간이 얼마나 걸리냐에 따라서 사람의 애간장을 녹여버리는 그럴 수도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에 대한 공부나 믿음과 신념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큰 금액을 저가 매수한다고 들어가면 굉장히 어려울 거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일단 믿음의 비례한 규모의 금액을 정한 다음, 그다음에 저가 매수를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조태현 : 신념과 믿음에 비례한 금액, 이거는 귀담아들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다들 이런 점들 잘 참고를 하시고요. 거기다가 단기적인 변동성이 클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까, 돈 빌려서 하시지 마시고 자기 돈으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백훈종 스매시파이 대표와 함께 비트코인 가격 전망 그리고 대응 전략에 대해서도 알아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백훈종 : 감사합니다.


YTN 김양원 (kimyw@ytnradi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