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KT는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해 전체 가입자를 대상으로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고 판단한,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엄중히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민관합동조사단의 최종 조사 결과가 발표된 직후 이 같은 입장을 냈습니다.
이어, KT는 고객 보상과 정보보안 혁신 방안이 확정되는 대로 조속히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민관합동조사단은 KT가 펨토셀 인증서를 부실하게 관리하는 등 이번 침해 사고에 대한 과실이 인정되고, 이용 약관상 안전한 통신망을 제공할 의무도 져버렸다며, 전체 가입자에게 위약금 면제 조치를 시행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KT는 민관합동조사단의 최종 조사 결과가 발표된 직후 이 같은 입장을 냈습니다.
이어, KT는 고객 보상과 정보보안 혁신 방안이 확정되는 대로 조속히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민관합동조사단은 KT가 펨토셀 인증서를 부실하게 관리하는 등 이번 침해 사고에 대한 과실이 인정되고, 이용 약관상 안전한 통신망을 제공할 의무도 져버렸다며, 전체 가입자에게 위약금 면제 조치를 시행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