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하나금융·두나무, 블록체인 기반 해외 송금 협력

하나금융그룹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손잡고 해외 송금 업무 등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합니다.

하나금융과 두나무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 개발 업무협약을 맺고 이르면 내년 1분기 중에 하나은행 본점과 해외 지점 간 송금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뒤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면 해외 송금 시 블록체인 원장에 기록된 정보를 이용해 송금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