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광화문글판, 박소란 시인 문구로 겨울편 새 단장

[기업] 광화문글판, 박소란 시인 문구로 겨울편 새 단장

2025.12.01. 오후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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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을 맞은 광화문글판이 박소란 시인의 시 '심야 식당'에서 가져온 문안으로 새 단장을 했다고 교보생명이 밝혔습니다.

이번 문안은 곁에서 힘이 되어 주는 사람들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기며 따뜻한 안부를 전해 보자는 메시지를 전한다고 교보생명은 설명했습니다.

글판 디자인은 여럿이 나눠 먹을 간식을 품에 안고 웃으며 걸어가는 장면을 담아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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