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쿠팡 개인정보 보호·안전조치 의무 위반도 조사"

[현장영상+] "쿠팡 개인정보 보호·안전조치 의무 위반도 조사"

2025.11.30. 오후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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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이커머스 1위 업체인 쿠팡에서 3천만 건이 넘는 대규모 정보가 유출된 것과 관련해 긴급 관계부처 장관회의가 열렸습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배경훈 / 부총리]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배경훈입니다.

먼저 통신사, 금융사에 이어서 국민들께 많이 이용하시는 플랫폼사까지 침해 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하게 되어 송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정부는 지난 11월 19일 쿠팡으로부터 침해사고 신고, 11월 20일 개인정보 유출 신고를 받은 이후 현장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공격자가 쿠팡 서버의 인증 취약점을 악용하여 정상적인 로그인 없이 3000만 개 이상의 고객 계정의 고객명, 이메일, 배송지 전화번호 및 주소를 유출한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정부는 면밀한 사고 조사 및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금일부터 민간합동조사단을 가동하고 있으며 쿠팡이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한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하였는지 여부도 조사 중에 있습니다.

또한 이번 사고를 악용하여 피싱, 스미싱 공격을 통해 개인정보 및 금전 갈취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국민 보안 공지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쿠팡을 사칭하는 전화나 문자 등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정부는 국민 여러분의 불편과 심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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