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오징어 생산 급감에...밥상 물가 부담 가중

고등어·오징어 생산 급감에...밥상 물가 부담 가중

2025.11.30. 오전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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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와 오징어 등 이른바 국민 생선의 생산량이 지난달 대폭 줄면서 밥상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는 지난달 기상 악화와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의 영향으로, 고등어 생산량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61.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냉장 고등어 1kg 가격은 1만2천 원 정도로 1년 전보다 10.5% 올랐습니다.

지난달 연근해산 오징어 생산량도 전년 동기와 비교해 21.8% 감소해, 1㎏당 가격도 2만3천 원으로 1년 사이 19.8% 급등했습니다.

또, 지난달 말 기준 냉동 명태 한 마리 값이 4천217원으로 평년보다 9% 상승했고, 냉동 조기 한 마리 가격도 1천421원으로 평년보다 13.5%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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