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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자이 아파트 단지에 시·공간별 특성에 맞춰 음악을 틀어주는 '자이 사운드스케이프'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지 내 주요 동선과 생활 패턴을 기준으로 이용 목적과 분위기가 다른 공간마다 최적화한 음악을 틀어 감각적 청각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이를 위해 GS건설은 인공지능 기반 공간 음악 전문 기업인 어플레이즈와 협업해 시간대, 날씨, 공간 환경 데이터를 반영한 AI 자동 선곡 엔진을 도입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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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GS건설, AI가 맞춤형 음악 트는 '자이 사운드스케이프' 도입](https://image.ytn.co.kr/general/jpg/2025/1128/202511281438315710_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