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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서학개미에 대한 과세 강화 가능성을 열어둔 구윤철 부총리 발언과 관련해 서학개미들의 반발이 잇따르자 정부가 진화에 나섰습니다.
기획재정부는 "환율 방어를 위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추가 과세를 검토한 바 없다"고 설명자료를 냈습니다.
구 부총리는 어제(26일) 기자간담회에서 서학개미에 대한 세제상 불이익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현재 검토하고 있지 않지만 상황이 된다면 얼마든지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해외주식 투자자는 연 250만 원을 초과하는 양도차익에 22%의 세금을 내고 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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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외주식 투자자는 연 250만 원을 초과하는 양도차익에 22%의 세금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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