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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금융 계열사인 네이버파이낸셜과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포괄적 주식 교환 방식으로 합병을 공식화했습니다.
이로써 네이버파이낸셜은 두나무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게 되고 두나무는 네이버의 손자회사가 됐습니다.
▶ 자세한 뉴스 잠시 뒤 이어집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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