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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은 이달 초 개편된 사업지원실과 관련해 이름보다는 운영이 중요하다며 준법 영역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을지 계속 주의 깊게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3기 준감위 정례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아직 사업지원실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알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7일 미래전략실 해체 이후 출범했던 사업지원TF를 사업지원실로 개편했고 박학규 사장을 사업지원실장으로 위촉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직원 개인정보 유출 논란에 대해선 어떤 문제가 있는지 주의 깊게 바라볼 생각이라며 차기 안건으로 다뤄볼지 논의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전사 개선 작업을 진행하던 중 고과와 승격 임직원의 비공개 정보, 일부 개인정보가 해당 권한을 부여받지 않은 임직원들에게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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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원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직원 개인정보 유출 논란에 대해선 어떤 문제가 있는지 주의 깊게 바라볼 생각이라며 차기 안건으로 다뤄볼지 논의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전사 개선 작업을 진행하던 중 고과와 승격 임직원의 비공개 정보, 일부 개인정보가 해당 권한을 부여받지 않은 임직원들에게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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