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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4주 연속 동반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을 보면 이번 달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25.8원 오른 1,729.7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휘발유 가격은 지난주 36주 만에 1,700원을 돌파한 뒤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 대비 25.1원 상승한 1,799.1원, 가격이 가장 낮은 부산은 24.7원 오른 1,705.8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38.5원 오른 1,636.6원을 기록했습니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환율과 국제유가 상승효과가 지속하면서 다음 주에도 국내 주유소 기름값은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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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 대비 25.1원 상승한 1,799.1원, 가격이 가장 낮은 부산은 24.7원 오른 1,705.8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38.5원 오른 1,636.6원을 기록했습니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환율과 국제유가 상승효과가 지속하면서 다음 주에도 국내 주유소 기름값은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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