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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인 코픽스가 두 달 연속 올랐습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9월보다 0.05%포인트 높은 2.57%로 집계됐습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됩니다.
코픽스가 떨어지면 그만큼 은행이 적은 이자를 주고 돈을 확보할 수 있다는 뜻이고, 코픽스가 오르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시중 은행들은 이르면 내일(18일)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에 새로 공개된 코픽스 금리를 반영할 예정입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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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픽스가 떨어지면 그만큼 은행이 적은 이자를 주고 돈을 확보할 수 있다는 뜻이고, 코픽스가 오르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시중 은행들은 이르면 내일(18일)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에 새로 공개된 코픽스 금리를 반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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