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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비싼 집은 가격이 더 오르고 싼 집은 내리면서 상·하위 10% 주택의 가격 차이가 45배로 벌어졌습니다.
국가데이터처는 지난해 자산가액 기준 상위 10% 주택의 평균 가격은 13억4천만 원으로 9천만 원 올랐지만 하위 10%는 3천만 원으로 100만 원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상위 10%와 하위 10%의 격차는 44.7배에 이르러 한 해 전 40.5배보다 격차가 커졌습니다.
또 상위 10% 소유자는 평균 2.3호를 소유해 하위 10%의 0.97호보다 보유 주택이 배 이상 많았습니다.
평균 주택 면적도 상위 10%가 113.8㎡로 하위 10% 62.7㎡보다 1.8배 많았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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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상위 10% 소유자는 평균 2.3호를 소유해 하위 10%의 0.97호보다 보유 주택이 배 이상 많았습니다.
평균 주택 면적도 상위 10%가 113.8㎡로 하위 10% 62.7㎡보다 1.8배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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