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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코스피가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4천백 선에서 이번 주 거래를 마쳤습니다.
젠슨 황 대표와의 치맥 회동으로 화제를 모은 삼성전자와 현대차 주가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김태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엔비디아 발 'AI 훈풍'에 대한 기대감 속에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
개장과 동시에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한때 4,060선까지 후퇴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기관이 8천억 원 넘는 순매수로 이 물량을 모두 받아내며 코스피는 다시 반등 곡선을 그렸습니다.
그 결과 하루 전보다 소폭 상승한 4,107.5포인트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 4,100대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도 1% 넘게 올라 900선을 회복했습니다.
전날 밤 엔비디아 '젠슨 황' 대표와의 치맥 회동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삼성전자와 현대차 주가는 훨훨 날았습니다.
제 치맥 친구들입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3.27% 오른 주당 10만 7천5백 원을 기록했고, 현대차는 무려 9% 넘게 오른 주당 29만 원을 찍으며 나란히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주 원 /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 젠슨 황 같은 경우는 기업의 레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즉 서비스 쪽으로 나가야 되고 특히 AI를 활용하려고 하는 전 세계 기업들, 우리나라 같으면 현대자동차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1,419원까지 내렸던 원-달러 환율은 엔화 가치가 8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영향을 받아 오후 한때 1,430원까지 소폭 상승했습니다.
YTN 김태민입니다.
영상기자 : 김세호
디자인 : 정은옥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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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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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4천백 선에서 이번 주 거래를 마쳤습니다.
젠슨 황 대표와의 치맥 회동으로 화제를 모은 삼성전자와 현대차 주가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김태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엔비디아 발 'AI 훈풍'에 대한 기대감 속에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
개장과 동시에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한때 4,060선까지 후퇴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기관이 8천억 원 넘는 순매수로 이 물량을 모두 받아내며 코스피는 다시 반등 곡선을 그렸습니다.
그 결과 하루 전보다 소폭 상승한 4,107.5포인트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 4,100대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도 1% 넘게 올라 900선을 회복했습니다.
전날 밤 엔비디아 '젠슨 황' 대표와의 치맥 회동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삼성전자와 현대차 주가는 훨훨 날았습니다.
제 치맥 친구들입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3.27% 오른 주당 10만 7천5백 원을 기록했고, 현대차는 무려 9% 넘게 오른 주당 29만 원을 찍으며 나란히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주 원 /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 젠슨 황 같은 경우는 기업의 레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즉 서비스 쪽으로 나가야 되고 특히 AI를 활용하려고 하는 전 세계 기업들, 우리나라 같으면 현대자동차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1,419원까지 내렸던 원-달러 환율은 엔화 가치가 8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영향을 받아 오후 한때 1,430원까지 소폭 상승했습니다.
YTN 김태민입니다.
영상기자 : 김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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