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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선영을 찾아 부친을 추모했습니다.
롯데그룹은 오늘(31일) 신 회장이 울산 울주군에 있는 신 명예회장 선영을 방문해 참배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회장은 앞서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일정을 마친 뒤 선영을 찾았습니다.
이번 방문은 신 명예회장 탄생 104주기를 앞두고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한 것입니다.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 명예회장은 2020년 1월 향년 99세로 별세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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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그룹은 오늘(31일) 신 회장이 울산 울주군에 있는 신 명예회장 선영을 방문해 참배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회장은 앞서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일정을 마친 뒤 선영을 찾았습니다.
이번 방문은 신 명예회장 탄생 104주기를 앞두고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한 것입니다.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 명예회장은 2020년 1월 향년 99세로 별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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