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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 회장이 회장 승진 뒤 첫 공식석상인 APEC 퓨처테크 포럼에 기조연설자로 나서 미국의 해양 르네상스를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 조선소 인수를 포함해 여러 가지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며 미국 측에서도 HD현대를 세계에서 가장 준비가 잘 된 파트너라고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울산조선소 방문 가능성에 대해선 아직 확정 안 됐다면서 언제라도 준비가 돼 있기 때문에 이번이 아니라 언제든지 올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회장 취임 소감으로는 그동안 그룹이 어려웠던 시절도 있었는데 좋은 기회를 찾아 앞으로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며 다 같이 힘을 모아서 한뜻으로 같이 움직이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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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취임 소감으로는 그동안 그룹이 어려웠던 시절도 있었는데 좋은 기회를 찾아 앞으로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며 다 같이 힘을 모아서 한뜻으로 같이 움직이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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